[JT6_山:iN:열차여행]

제183편(6/10, 5일차) - 신칸센에 딱 1편 있는 히메지행 Last Train(1) – 각 개찰구 통과방법

CASSIOPEIA_daum 2009. 8. 3. 08:04

183(6/10, 5일차) – 신칸센에 딱 1편 있는 히메지행 Last Train(1) – 각 개찰구 통과방법

 

 

니시아카시역에서 늦은 저녁식사를 마친 후 산요신칸센에서 운행하는 오늘의 마지막

신칸센을 타러 플랫폼으로 이동합니다.

 

 

[사진3721: 니시아카시역 개찰구입니다. 개찰구가 2개죠?

  신칸센을 타려면 앞에 있는 재래선 개찰구를 통과 후 신칸센 개찰구를 통과합니다]

 

 

[사진3722: 때문에~이렇게 안내를 하고 있죠.

일본의 모든 사람들이 신칸센 등 열차 이용에 능숙한 것이 아닙니다]

 

*위 설명을 잘 보시면~ 재래선과 신칸센 개찰구 통과 방법이 잘 나와 있습니다.

 나중에 JR Pass를 쓰지 않는 경우도 있을 테니 잘 보세요.

 

신칸센 표를 구입하면 2장의 표로 나뉩니다.

하나는 구간 승차권, 하나는 신칸센 특급권이죠.

재래선을 통과할 때에는~ 승차권만 통과시켜야 합니다. 특급권을 넣을 필요가 없죠.

재래선 개찰구 통과 후에 신칸센 개찰구에는 두 장을 겹쳐서 넣으면 됩니다.

신칸센 개찰구에 승차권만 넣으면? 띵동~ 하면서 튀어 나옵니다.

 

 

[사진3723: 이 개찰구가 어떤 것인지 아시겠죠? 승차권만이라고 써 있으므로~ 재래선 개찰구입니다]

 

 

[사진3724: 2008년 시각표에서 산요신칸센 하행 마지막 열차입니다.

  히카리387, 16량 편성입니다. (현재는 히카리487호가 이 역할을 합니다)]

 

 

[사진3725: 신오사카, 도쿄행은 모든 운행을 마쳤습니다]

 

 

 

[사진3726,3727: 도시락 판매점 마스코트가 넘 귀엽네요 ^^]

 

 

[사진3728: 182편 사진 3705와 다른 점을 찾아보세요~

  니시아카시역 하행(하카타 방면)에는 노조미가 정차하지 않습니다]

 

 

[사진3730: 4분 후에 히카리387호가 도착, 출발할 예정입니다]

 

 

[사진3731: 반대쪽 플랫폼에는 700계 차량이 주박을 하고 있습니다.

  이 차량이 무엇인지 아시겠죠? 앞에서 많이 설명했습니다]

*니시아카시역의 유일한 노조미, 그것도 첫 출발로 도쿄까지 가는 신칸센으로

 그 전날 아예 이렇게 니시아카시역에서 하루를 보냅니다.

 

잠시 후 히카리387호가 들어옵니다. 진입 모습과 종점 도착 안내방송은 동영상에서……

 

 

[사진3732: 히메지까지 가는 히카리387호입니다. 그린샤 8호차 입구]

 

제목에 써 있는 대로 도카이도, 산요신칸센에서 히메지행 신칸센은 딱 2편 있는데요,

그 중의 하나가 (당시에는) 이 히카리387호입니다.

 

 

[사진3733: 비즈니스 승객들이 긴 여정을 마치고 돌아온 모습으로 보이네요.

  플랫폼 역무원이 모니터를 통해 플랫폼 상황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16량 편성 길이의 플랫폼을 육안으로 확인하기에는 너무 넓습니다. 모니터가 필수죠.

 

 

[사진3734~3739: 당시 히카리387호는 20093월 시각표 개정으로 히카리487호가

  되었습니다.  차량도 300계로 운행하고 있고요, 니시아카시 출발시간도 4분이 늦죠.

  지금도 니시아카시~히메지 구간 소요시간은 12분입니다]

 

위에 예고한 대로 이제는 번호가 바뀐 히카리387호의 모습입니다.

 

 

[사진3740: 도카이도. 산요신칸센 유일의 히메지행 히카리, 히카리387호가

  니시아카시역에 도착하는 모습입니다]

 

5일차 여행의 마무리는 이 히카리387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