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7편(6/9, 4일차F) – 히로시마에서 편안한 밤을~
히로시마에 도착하는 것으로 4일차 여행을 마무리 합니다.
지친 몸을 충전하기 위해 숙소인 호텔로 GoGo~
히로시마역 경험이 있는 회원은 이 모습들이 눈에 익을 겁니다.
[사진2901: 복합쇼핑공간 옆에는 ‘별다방’이 있습니다. 지금은 문을 닫았죠.
이곳 별다방은 우리나라보다 폐점시간이 빠릅니다]
[사진2902: 도쿠야마까지 가는 보통열차인데요, 옆에 경유를 써 놓았습니다.
이와쿠니~도쿠야마 구간은 본선(산요선)을 경유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쓴 이유는 이와쿠니~도쿠야마 사이에는 로컬선인 간토쿠선(岩徳線)이 있기 때문이죠.
참고로 간토쿠선은 비전철화 구간이라 전철은 운행이 불가능합니다.
[사진2903: 히로시마 주변은 ICOCA, Suica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동개찰기 및 정산, 충전시설도 보이죠?]
[사진2904: 히로시마역 매표소는 24시까지 영업합니다. OPEN도 05시부터]
[사진2905: 밤늦은 히로시마역은 낮, 저녁시간의 떠들썩함은 없습니다]
[사진2906: 히로시마도 관광도시화 되어 있죠. 한글안내도 충실합니다]
[사진2907: 왼쪽에 제가 숙박할 호텔이 ‘살짝’ 보이네요.
당시 Rakuten 예약으로 저렴하게 숙박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2908,2909: 히로시마역 주변의 야경은 Normal 합니다]
[사진2910,2911: 압축천연가스(CNG: Compressed Natural Gas를 연료로 쓰는
저상버스입니다. 지금은 우리나라에서 더 많이 볼 수 있는 차량들 입니다]
히로시마역에서 길만 잘 알면 5분만에 갈 수 있는 가까운 위치의 호텔입니다.
[사진2912: HOTEL YAMATO, 역과 약간 떨어져 있어 시끄럽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사진2913: 1박에 4,400엔 플랜을 Rakuten에서 선택했습니다.
당시 환율이 100엔에 800원 정도였으니까,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 정도의 수준이죠]
[사진2914~2919: 공동형태의 시설을 쓰다가 이렇게 싱글 룸을 쓰면
호강하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
제 경우는 (지금도 그렇지만) 숙소가 화려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저 발 뻗고 잘 수만 있는 공간만 주어지면 그것으로 OK니까요.
(아침 식사 옵션도 필요 없는 조건이면 더욱 좋죠 ^^)
^^ 동영상이 아직 히로시마에 도착하지 않았네요
[사진2920: 히로시마행 게이비선 열차가 시라키야마에 도착하는 모습입니다]
‘눈을 잠시 붙였다가’ 곧바~로 6월10일, 5일차 여행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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