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4편(6/9, 4일차) – 4일차 마지막 로컬선 열차에
미요시역에서 저녁식사를 찾기 위해 쇼핑몰로 Gogo~
저녁에 유효기간 직전의 제품들을 ‘땡처리’ 할 것으로 예상되는 곳으로 갑니다.
[사진2841,2842: 미요시역 주변은 우리나라와 거의 비슷합니다.
일반음식점 및 패밀리레스토랑도 보이네요]
[사진2843,2844: IDEMITSU 주유소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원유가격의 폭등으로 인해 일본도 예외는 아니었죠]
이렇게 여행에 대한 기록 중에서 주유소 등 물가의 Barometer가 되는 지역을 찍은 후
나중에 보면 당시의 상황을 알 수 있는 자료가 됩니다.
[사진2845: Café & Dining Bar와 생선회의 조화]
[사진2846: 미요시역에서 4분 정도 거리에 있는 쇼핑몰(?) 입니다.
왼쪽이 게임센터, 오른쪽에는 Mister Donut 매장이 보입니다.
Mister Donut은 우리나라에도 들어와 있죠]
저는 이 쇼핑몰 식품코너에서 ‘땡처리’ 먹거리를 구입했습니다.
나중에 열차 안에서 먹을 때 보여드리겠습니다.
[사진2847: 자동차 판매광고로 보이나, ‘GK구루마의 보험’ 홍보입니다.
미츠이스미토모 해상보험(三井住友海上)의 자동차보험 광고]
시간에 맞춰 미요시역으로 돌아왔습니다. 해는 완전히 진 상태였죠.
[사진2848: 매력 넘치는 히로시마, ‘좋잖여~
히로시마현’ 미요시시와 히로시마현 관광연맹이 지원한 플래카드 입니다]
[사진2849: 현재시간은 19:32입니다. 저는 히로시마로 가는 열차를 타죠.
언제 출발하는 열차인지 아시겠죠?]
[사진2850: 건너편 플랫폼에 출발을 기다리고 있는 게이비선 키하47 2량입니다]
[사진2851,2852: 키하47-1035+키하47-101이 한 편성을 이루고 있죠.
차창부터 LED까지 예전 국철시대 키하47의 모습은 찾을 수 없을 정도로 개조했습니다]
[사진2853: 육교 위에서 바라본 미요시역 개찰구 쪽입니다]
[사진2854: 게이비선 타는 플랫폼을 기준으로 보면 산코선 환승 승객은 건너서 타야죠]
[사진2855: 미요시를 중심으로 양쪽 모두 게이비선입니다.
이 중에 야츠기역은 게이비선, 후쿠엔선 열차가 도착, 출발합니다]
[사진2856: 삼각대를 세운 후 no flash는 이 정도가 한계입니다. ^^]
[사진2857,2858: one-man 운행하는 게이비선 히로시마까지 가는 열차]
[사진2859: 차 바퀴가 보일 정도로 플랫폼과 열차 사이는 거의 ‘두 계단’ 수준입니다]
[사진2860: one-man으로 개조한 키하47의 운전석 쪽 부분입니다.
역에 정차하면 운전사가 나와서 돈통 및 정기권을 검사하는 방식입니다]
다음 편에 히로시마를 향해 출발하는데요, 지연의 원인이 되었던 ‘사고’를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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