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9편(6/9, 4일차) – 오카야마에서 타는 ‘원조 멀미특급’
지금까지 제 여행기에서 한번 정도는 나왔던 오카야마역을 이번 편에도 다룹니다.
JR Pass 이용자가 도쿄 출발 야간 침대특급을 이용할 경우 이 열차를 이용하기 위해
오카야마역에서 타거나 내리는 경우가 많죠.
[사진2161: 도난과 스탬프 Quality를 보장할 수 있는 고정형 스탬프입니다.
오카야마성을 주 테마로 한 오카야마역 스탬프]
[사진2162: 오카야마~도쿄 구간에서 할인제도를 이용하면 왕복 5,680엔 이득입니다]
[사진2163: AED는 일본철도 주요 역에 있습니다.
지난 번에 NHK에서 사용방법을 보여 줬는데 의외로 쉽더군요. 심장질환 응급환자에
지정한 위치에 패드를 대면 자동으로 전기충격을 주는 형태임을 방송에서 보여주었습니다]
[사진2164~2169: 오카야마역의 아침입니다.
동, 서 연결통로를 통해 역으로 인한 단절을 해소하고 있습니다]
[사진2170,2171: 아침시간 대 매표소는 분주한 모습입니다. 하카타행 히카리445호는 매진이네요]
[사진2172: 2009년3월14일 시각표 개정으로 N700계는 더욱 늘어납니다]
[사진2173,2174: 정산소 옆에는 ICOCA 및 Suica 충전이 가능합니다]
열차를 타기 위해 플랫폼으로 ‘내려갑니다’
[사진2175,2176: 테마여행기에서 다룬 적이 있죠?
나카무라까지 가는 특급 남푸1호가 출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진2177: 이제 다음에 탈 열차가 보입니다. 히메지행 일반열차 건너편에 있는]
[사진2178: 오카야마 출발, 이즈모시까지 가는 특급 야쿠모입니다.
국철 381계이며 당시 리뉴얼이 한참 진행 중이었는데요, 이 열차는 리뉴얼 전 상태]
[사진2179: 최근 생산한 차량에서 ‘행선막’이나 종별, 좌석 종류를 알리는 ‘철판’을
더 이상 볼 수는 없습니다]
일본에서는 이 ‘철판’을 사보(サボ)라고 하는데요, ‘사인보드’를 줄여서 쓴 용어입니다.
*저도 처음에 ‘사보’ 그러길래 무슨 의미인가 궁금해 한 적이 있습니다.
신칸센이 너무 빨리 도착해서 동영상이 조금 늦네요 ^^
[사진2180:
1. 히카리레일스타 441호 차내에서 오카야마 도착 안내를 담았습니다.
2. 오카야마역을 출발하는 히카리441호, 차장의 외부 확인을 볼 수 있습니다]
일본 최초의 영업용 ‘멀미특급’ 여행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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