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8편(6/9, 4일차) – 1시간도 안되어 오카야마에: 범상치 않은 ‘그 고다마’
신오사카역에서 산요신칸센 첫 차인 히카리441호를 타고 오카야마까지 갑니다.
히카리레일스타로 운행하는 8량 편성입니다.
[사진2141: 7호차와 3호차에 편의시설이 가장 많이 몰려있습니다.
승무원도 바로 옆(6호차)에 있죠]
[사진2142,2143: LED 넓이가 ‘Rail Star’ 로고에 딱 맞습니다. ^^; 하카타행]
[사진2144: 차내에서 경로 등 여러정보를 볼 수 있었던 ‘타비시난’ 서비스는 하지 않죠.
현재 해당 공간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궁금하네요]
[사진2145: 요즘 시대에 ‘왕따’를 면치 못하는 전화기]
[사진2146: 전화기 부스 안에 열차 호수를 안내하죠]
[사진2147: 차내안내는 좌석뿐만 아니라 객차 사이 데크에도 있습니다]
[사진2148: 고속철도에 있어서 출입문은 안전에 중요한 요소 중 하나죠.
2008년6월3일에 하카타종합차량소 검사 필증이 붙어 있습니다]
잠시 후 열차는 오카야마에 도착합니다. 47분만에 180.2km 구간을 달려왔습니다.
표정속도가 230km/h를 넘습니다.
신오사카 출발 및 오카야마 도착은 동영상으로 차례차례 보여드리겠습니다.
[사진2149,2150: 오카야마 도착 전 카트가 잠시 쉬고 있습니다.
담당자 코드와 열차 번호가 있죠. 0441A가 히카리 441호 코드입니다]
[사진2151,2152: 오카야마역에 도착했습니다. 차장이 출발을 위해 시간을 확인하고 있네요]
히카리441호가 출발하는 하카타방면 노선상에는 달리고 있는 신칸센이 없죠.
저는 여기에서 재래선을 갈아타기 위해 이동하려는 순간!
옆 플랫폼에 ‘심상치 않은 고다마’가 있었습니다.
[사진2153: 11호차 지정석, N700계 신칸센입니다. 평소 같으면 그냥 지나칠 수도 있으나]
[사진2154,: 응? N700계 고다마? 하카타로 가는 오카야마 첫 출발 고다마 627호입니다]
[사진2155: 고다마라도 그린샤만큼은 지정석으로 운영합니다]
[사진2156: 22번 플랫폼에서 출발을 준비하는 고다마627호입니다.
히카리441호 도착 5분 후 출발하는 연계 신칸센인 셈입니다]
[사진2157: 오카야마역에는 모든 등급의 신칸센이 정차하죠.
히카리레일스타 2편과 고다마 1편이 들어올 21번 플랫폼]
[사진2158: 신칸센에서 재래선으로 바로 환승하는 개찰구입니다]
[사진2159: 재래선 쪽에서 신칸센 개찰구를 바라본 모습.
아침에 통근, 통학으로 북적 이는 오카야마 역입니다]
동영상이 빠른 신칸센을 ‘뒤쫓아갑니다’ ^^;
[사진2160: 신오사카를 출발 하카타까지 가는 히카리441호 차내안내 등을 감상하세요]
지금까지 진행한 제 여행기에서 츄고쿠 지역의 역 중에서 오카야마가 가장 많이
나왔을 정도로 오카야마역에서의 이야기가 많습니다. 다음 편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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