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편(6/8, 3일차) – 이른 아침, 신오사카역의 여유
제 여행기에서 많이 보여드렸던 신오사카역에 도착.
휴일인데다가 이른 아침이라 비교적 한산했습니다.
[사진1081,1082: 재래선 신오사카는 교토선 역으로 JR서일본이 관할.
여기에는 ‘도카이도선’을 괄호로 표시했네요. 특급 하루카는 11번 홈에서 출발]
[사진1083: 술, 맥주, 도시락 등을 판매하는 매장입니다. 지금 시간은 일부만 OPEN]
신오사카역에는 두 회사가 차량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Daihatsu와 Suzuki 인데요, 둘 다 개찰 내에 전시하고 있는데 위치는 다릅니다.
[사진1084: 재래선 개찰 내에 전시되어 있는 Daihatsu Tanto입니다.
일본에서는 이러한 차량을 ‘Tall Wagon Type’이라 칭합니다]
[사진1085,1086: 전시만 해 놓은 상태, 승차는 할 수 없습니다.
가족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사진도 보이는데요, 뒷문이 특이하게 열리죠?]
[사진1087: 신칸센 타는 곳 앞에서 문의 승객을 기다리는 ‘鉄道むすめ’]
제가 탈 신칸센 출발 때까지는 여유가 있었지만, 플랫폼으로 미리 올라갑니다.
[사진1088,1089: 신칸센 개찰구의 모습입니다.
일본은 이제 IC카드를 조합해서 신칸센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1090: 지하철 미도스지선과의 연계통로인데요, 아직은 OPEN하지 않았습니다]
이른 아침, 신칸센 도쿄 방면 시각표를 볼까요?
[사진1091: 도쿄행 히카리404호 출발이 약 8분 남았습니다. 그 이후는 'NOZOMI Wave']
[사진1092: 10분도 안 되어 히카리, 노조미가 운행합니다. 그 사이에 고다마도 운행하죠]
신칸센 개찰을 통과 후 보이는 전시차량이 또 보입니다.
[사진1093: Suzuki ‘PALETTE’ 입니다. 앞에 있던 TANTO와 마찬가지로 Tall Wagon입니다]
[사진1094,1095: Suzuki PALETTE는 2008년1월 말에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지붕은 높아지고, 바닥은 낮아져서 승, 하차를 편하게 구현했습니다]
[사진1096: 23,24번 플랫폼 안내입니다. 23번 선에서 출발하는 신칸센이 먼저입니다]
신칸센 플랫폼 올라가는 계단에 붙어있는 사진을 통해 적극적 홍보를 알 수 있죠.
[사진1097: N700계는 전 객실이 금연입니다. 노조미가 자유석 생긴 이후
신칸센 이용이 더욱 편리해졌죠. N700계 히카리는 5량이 자유석입니다]
[사진1098: 신칸센 신오사카역에는 JR도카이, JR서일본 표시가 없습니다.
(이 부분은 예전에 설명한 적이 있죠)]
[사진1099: 이미 테마형 여행기에서 N700계는 ‘분석수준’ 설명을 했습니다.
우리 연구회에서는 이미 친숙한 열차가 되었죠. 노조미102호, 도쿄행이 대기 중]
이번 동영상은 N700계 안내를 담았습니다.
[사진1100: 신오사카에서 출발을 기다리고 있는 N700계입니다.
노조미102호 도쿄행, 정차역도 안내하고 있죠]
다음 편에서 이번 여행 첫 신칸센에 승차합니다.
(간선 여행기는 가능한 줄여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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