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편(6/7, 2일차) – 시마선의 끝: 카시코지마(1)
토바~카시코지마 간 16개 역을 가지고 있는 긴테츠시마선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 쪽은 긴테츠가 단독으로 운행하고 있는 노선이죠.
구간마다 단선, 복선이 결합한 형태입니다.
[사진801,802: 카미노고 역입니다. 토바 방면으로는 복선, 카시코지마 방면은 단선이며 플랫폼은 2량 한계입니다]
다음에 보여드릴 역이 시마선 중에서 관광 목적으로 많은 이용자가 ‘찾았던’ 역이죠/
[사진803: 이렇게만 보여드리면 잘 모르시겠지만, 특급이 정차하는 역입니다]
[사진804: 시마이소베 역이죠. 테마파크 ‘시마스페인무라’의 출발점이었습니다]
지금은 시마이소베역 이용자가 많지 않습니다.
시마스페인무라와 연결하는 버스가 있었지만, 2007년에 폐지되었습니다.
이유: 실제로도 우가타(鵜方)역이 더 가까우며, 이 때문에 시마스페인무라로 가는
버스도 우가타역 출발/도착으로 되었습니다.
*스페인무라를 가실 분이라면? 꼭! 우가타 역에서 내려야 합니다.
실제로 한글 홈페이지에서도 이렇게 안내하니까요.
http://www.parque-net.com/foreign/korean/access.html
[사진805: 바다, 숲, 태양의 마을 이소베쵸(磯部町): 시마스페인무라가 ‘랜드마크’ 역할을 합니다]
[사진806: 아나가와역 도착, 시마선에서 드문 고가역(高架駅) 형태입니다]
시마선에 있는 작은 역들의 플랫폼 한계는 2량입니다.
One-man 열차 외에는 정차할 수 없는 패턴이죠.
[사진807: 시마요코야마역 도착, 주변 연결은 버스가 잘 되어 있습니다]
[사진808: 시마요코야마역 시각표를 보면 운행 패턴을 대~충 알 수 있겠죠?]
[사진809: 시마스페인무라를 가려면 이 역에서 버스를 타면 됩니다. 시마스페인무라까지는 편도 360엔]
[사진810: 제가 타고 있는 전동차는 긴테츠 9000계입니다]
[사진811: one-man 열차에 필수인 운임표시기입니다]
긴테츠 one-man열차는 JR 등 일반 one-man 열차에 있는 정리권이 없기 때문에
역에 번호가 없이 일일이 역 이름을 다~ 써 놓았습니다.
(어떤 것으로 증명해야 하는지 설명했습니다 ^^)
[사진812: one-man 열차에 이게 없으면 안되죠 ^^]
[사진813: 긴테츠9000계는 4 Door 차량으로 우리나라 전동차와 똑같다고 보면 되죠.
게다가 1,435mm 표준궤~]
[사진814: 섬식 플랫폼에 도착하고 있습니다. 이 역은?]
[사진815: 카시코지마 앞 역인 시마신메이 역입니다]
[사진816: 긴테츠가 GPS를 활용한 운전안전장치입니다.
각역정차, 2량 편성임을 알리고 있죠. 전형적인 Two-handle 9000계]
[사진817: ^^ 왼쪽 위를 보면 긴테츠나고야가 있네요. 종점까지는 1,920엔]
이렇게 해서 도착한 역이 시마선의 끝인 카시코지마입니다.
[사진818: 여기가 시마선의 끝입니다. 카시코지마역 도착]
[사진819: one-man으로 온 9000계 보통열차입니다. 오른쪽에는 노란색 특급이 살짝~]
동영상도 딱 맞게 구성을 했습니다.
[사진820: 카시코지마역에 도착하는 긴테츠9000계의 모습입니다.
도착할 때 운전석에 있는 장치들을 잘~ 보세요]
43편 중간까지 카시코지마역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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