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편(6/7, 2일차) – 시마선의 끝: 카시코지마(1)
긴테츠시마선의 끝인 카시코지마 역에 도착했습니다.
역 이름 그대로 ‘섬’인 지역인데요,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서 열차도 들어오고 있죠.
[사진821: 카시코지마역 주변 지도입니다.
주황색 노선이 긴테츠시마선 인데요, 2개의 다리가 있습니다]
카시코지마역(賢島駅)은 섬에 있는 역입니다. 섬이 다리로 연결되어 있죠.
[사진822: ‘진주의 고향’ 카시코지마가 플랫폼에 있습니다]
카시코지마역은 미에현 시마시에 있는 긴테츠시마선 남단 종점 역이며
카시코지마 섬 안에 있는 역입니다.
한쪽이 막힌 4면5선으로 규모가 있는 지상 역입니다. 개찰구를 나오면 버스, 택시와
연계가 되어 있는데요, 플랫폼~개찰구~출구까지 계단이 없습니다.
휠체어 등 Barrier-free를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가 된 것은 원래 특급차량의 차내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카트 등의 이동을
배려한 역이었죠. 단, 카시코지마항 남쪽 출구에는 계단이 있습니다(에스컬레이터 설치)
카시코지마 역에서도 시마스페인무라로 가는 버스가 있습니다.
현재 역 건물은 1994년에 개량공사를 한 것이고요, 2007년4월부터 IC교통카드인
‘PiTaPa’ 사용이 가능해 졌습니다.
[사진823: 카시코지마역 개찰구입니다. 수동개찰이지만 PiTaPa 리더기가 있습니다]
[사진824: 카시코지마역 대합실입니다. 안쪽에는 관광안내도 있습니다]
[사진825: 카시코지마역 매표소에는 특급권도 취급합니다.
마지막 열차는 20:30에 출발합니다. (긴테츠나고야행)]
[사진826: 구간에 따른 일반승차권 및 카드 종류 발매기입니다.
1천엔권은 5장까지 들어간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사진827~829: 긴테츠 특급열차를 재미있게 표현했네요.
대합실 안에는 카시코지마 관광선 운항시각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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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830: 카시코지마역 플랫폼과 개찰구의 모습입니다.
곧 출발할 특급이 오른쪽 플랫폼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진831: 카시코지마에도 마린랜드 등 많은 관광자원이 있습니다]
[사진832: 국립공원을 상징하는 카시코지마역 스탬프]
[사진833: 시마선 끝 역인 카시코지마 역에서 ‘증명사진’ ^^]
[사진834~839: 이세시마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는 카시코지마와 역 주변을
파이로 담았습니다. 시마스페인무라로 가는 버스는 9~16시까지 운행]
이번 동영상은 미리 ‘방출’합니다. 보여드릴 것이 너무 많네요. ^^
[사진840: K나고야행 23000계 특급 이세시마라이너입니다.
1. 이세시마라이너 차내 안내
2. 우가타역 출발 (구동음 녹음을 위해 데크에서 촬영: 지하철 x호선 ^^)]
위 동영상 때문에 다음 편에 보여드릴 내용이 먼저 ‘드러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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