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편(6/7, 2일차) – 이세진구 외궁 정류장에서
아침에 우지야마다에 도착, 이세진구 내궁, 외궁 관람미션을 ‘수행’했습니다. ^^
오늘의 관광일정은 다 마친 셈이죠. 외궁앞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립니다.
우지야마다 역으로 가지 않고, 다른 긴테츠 역으로 이동할 예정이었는데요,
이 역을 가는 버스가 오려면 시간이 좀 걸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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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601,602: 외궁앞=게구우마에 정류장입니다. 이 정도 한글 표기면 OK][
사진603: 내궁 방면 버스는 많은 편입니다. 분홍색으로 표시한 시간이 주말, 휴일운행][
사진604: 아사히토목에서 도로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담당자가 항상 현장을 지키고 있으며 안내도 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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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605: 외궁앞 버스 정류장의 모습. 내궁 쪽에 비해 조용한 분위기][사진606~608: 토바버스센터까지 가는 CAN버스입니다. 차종은 ISUZU ERGA.
이세, 후타미, 토바지역의 관광지를 이동할 때 유용한 교통수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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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609~611: 외궁앞 정류장 뒤에도 조형물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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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612,613: 혼다의 경차 ‘Life’ 입니다. 1971년에 최초 생산 후 현재 5세대까지 나와 있는데요, 이 차량을 찾아보니까 4세대 정도로 보입니다]
버스가 올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는 위에 보셨던 정류장이 아닌, 건너편에 있는
정류장에서 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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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614,615: 외궁 쪽에 있는 버스정류장은 대합실이 없어서 정류장인지 구분이 어렵죠][
사진616: 미에현의 명물과자인 아카후쿠(赤福) 광고입니다. 2007년10월에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판매하다가 된통 두들겨 맞았죠]
일본에서는 ‘먹는 거 가지고 장난 쳤다가’ 회사가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도 이래야 하는데…… 너무 빨리 잊고 말죠.
[사진617~619: 기다리는 동안 관광버스, 노선버스가 지나갑니다]
이번 동영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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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620: 이세진구 외궁 안에서 참배를 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참배하는 사람들이 기원하는 일이 잘 되길……]
다음 편을 끝으로 미에교통버스 이용도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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