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편(6/6, 1일차) – 드디어 출발: ICN to ‘Centrair’
공항 라운지를 겸하고 있는 ‘마티나’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탑승 게이트로 이동합니다.
현재 JL984를 이용하는 승객은 이 게이트를 이용할 수 없죠.
스타라인을 타고 101번 이후 게이트로 이동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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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41: 제1탑승동의 맨 끝 부분인 37,38번 게이트입니다][
사진142: 제가 탈 비행기는 대한항공이 코드쉐어 편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JAL은 JL984, KAL은 KE5751]
코드쉐어 이용자는 대한항공을 이용하지만, 일본항공 비행기를 타게 되는 것이죠.
(마일리지는 대한항공 쪽으로 적립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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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43: JL984편으로 운항할 비행기입니다.747계열만 보다가 이 비행기를 보니까 작은 느낌을 받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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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44: 37번 게이트에서 탑승수속을 합니다. 18:25 출발, JL984][
사진145: 쌀나라 항공사 외에는 탑승구 앞은 조용합니다. 쌀나라 쪽은 저 앞에 액체류 면세품들이 주루룩~ 널려 있죠]
*쌀나라 항공사 비행기를 탈 때 면세품 인도는 인도장이 아닌, 게이트 앞에서 합니다.
이래저래 못 믿겠다 이거지? 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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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46: 기장과 부기장은 이미 탑승을 완료, 기기들을 점검하는 것 같네요][
사진147: 이번에 탑승한 비행기는 보잉767-200 기종입니다. 안전을 위한 매뉴얼, 멀미에 대비한 봉투 등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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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48: 제가 앉은 위치는 오른쪽 창 측인 ‘K’ 입니다. 개인 콘트롤 장치들][
사진149: 구명조끼는 비상 시 외에는 사용해선 안 됩니다][
사진150,151: 탑승동에서 대기하고 있는 항공기의 모습들입니다. 항공기 규모가 확실하게 차이가 나죠?][
사진152: 우리 비행기를 향해 배웅을 해 주는 공항 관계자들입니다. 저 분들이 있기에 출발, 도착이 안전합니다]
안내방송 후 이륙, 그리고 안정궤도에 접어든 후 기내식 서비스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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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53,154: 보잉767기종은 개인 모니터가 없고, 이렇게 중앙 스크린 방식입니다. 한참 문제가 된 ‘택시접대’ 기사가 나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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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55,156: 웹체크인을 하면서 특별하게 주문한 Seafood Meal 인데요, 저는 먹을 만 했는데, 게시판 반응은 그리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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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57: 일본 국적 항공기에서는 '일본맥주'로 ^^][
사진158: 맥주에 안주가 없으면 안 되겠죠? ‘오쯔마미’ 라고 하면 줍니다][
사진159: 잠시 후 일본 나고야로 들어갑니다. 바다 위에 뭔가 있는 것 같네요]동영상은 비행기 안에서 찍은 모습을 잠깐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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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60: JL984편에서 찍은 하늘 아래 모습입니다. 해질녘 분위기가 있었습니다]다음 편에 처음으로 입국하는 나고야 츄부국제공항 모습을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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