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6_山:iN:열차여행]

제7편(6/6, 1일차) - 면세구역 내의 즐거움: 면세점, 그리고 럭셔리 라운지

CASSIOPEIA_daum 2008. 8. 27. 08:38

7(6/6, 1일차) – 면세구역 내의 즐거움: 면세점, 그리고 럭셔리 라운지

 

비수기에 저녁 시간대 항공편이라 수속도 빨리 끝났습니다.

출국심사를 마치고 현재 탑승동 면세구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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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21: 탑승 게이트 101~132까지는 새로 생긴 탑승동에서 타야 합니다.

  이곳을 연결하는 공항 내 교통수단이 바로 스타라인입니다]

 

제가 갔던 6월에는 인천공항이 크게 변했죠.

2탑승동 운영을 시작함에 따라 외국항공사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출국심사 후

공항 내 교통수단인 스타라인을 이용하여 게이트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외국항공사를 이용하는 승객이면 이 스타라인을 타야 하지만, 당시에는

순차적으로 이동이 시작되었으며 JAL을 이용하는 저는 출국 시 이용을 하지 않아도

탑승 게이트로 갈 수 있었죠. (지금은 전부 스타라인을 타야 합니다)

*혹시나 해서 알려 드리면, 이 스타라인을 탈 때 탑승권(Boarding Pass)을 검사합니다.

국내항공사를 이용하는 승객은 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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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22: 인천공항 내 면세점은 이미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되었습니다.

  매출액과 수익이 엄청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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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23: 면세구역 내에는 환승승객을 위한 카운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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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24: 오후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출발 항공편이 지하철 수준은 아니네요.

  아침 시간 대에는 지하철 수준의 출발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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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25: ㄴㅇㅂ 광장이네요. 이동통신사 라운지가 다 없어진 상태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곳 중 하나입니다]

 

인천공항 내 위치는 여길 보세요. 인터넷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http://story.naver.com/naverbrand/main.nhn?showCont=27&subCon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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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26: 미국과 일본에서 별다방을 몰아내고 있다는 ‘McCafe’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점점 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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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27: 저 카트는 공항 직원용 입니다. ^^]

 

이제 출국 때까지 시간을 이곳에서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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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28: 환승승객을 위한 호텔에 있는 레스토랑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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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29: PP(Priority Pass)로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인 마티나입니다]

 

2007년까지만 해도 PP로 대한항공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었지만,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새롭게 라운지를 업데이트 했는데요, 인천공항에서는 마티나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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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30,131: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마티나 입구가 나옵니다.

  데스크 위에 ‘Priority Pass’ 라고 써 있죠? 이 곳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 라운지보다도 먹거리는 더 많아져서 만족했습니다.

 

[사진132~136: 마티나에서 찍은 다양한 모습입니다.

뷔페 식으로 푸짐하게 식사를 할 수 있죠. 컵라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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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37: 인천공항 출발, 나고야 츄부국제공항까지 가는 JL984편입니다.

  18시까지 게이트 앞으로 가 주세요~]

 

노트북도 사용할 수 있는데요, 가운데 줄에 있는 테이블 아래에 전원이 있습니다.

입구에 있는 소파 쪽에도 전원이 있으니까 노트북 사용자는 참고.

 

~ 쉰 후 탑승 게이트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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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38: 공항 시설개선공사로 폐쇄된 지역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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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39: 마티나 앞에 있는 모니터인데요, Error ^^;]

 

이번 동영상은 교통센터에서 이동하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사진140: 여객터미널 체크인카운터까지 어느 정도의 거리인지 여러분이 판단하세요.

  캐리어 끌면서 촬영을 하는 ‘SHOW’를 한 끝에 건졌습니다. 정말 힘들었습니다]

 

드디어~ 인천공항을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