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편(6/6, 1일차) – 면세구역 내의 즐거움: 면세점, 그리고 럭셔리 라운지
비수기에 저녁 시간대 항공편이라 수속도 빨리 끝났습니다.
출국심사를 마치고 현재 탑승동 면세구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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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21: 탑승 게이트 101~132까지는 새로 생긴 탑승동에서 타야 합니다. 이곳을 연결하는 공항 내 교통수단이 바로 ‘스타라인’ 입니다]
제가 갔던 6월에는 인천공항이 크게 변했죠.
제2탑승동 운영을 시작함에 따라 외국항공사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출국심사 후
공항 내 교통수단인 ‘스타라인’을 이용하여 게이트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외국항공사를 이용하는 승객이면 이 ‘스타라인’을 타야 하지만, 당시에는
순차적으로 이동이 시작되었으며 JAL을 이용하는 저는 출국 시 이용을 하지 않아도
탑승 게이트로 갈 수 있었죠. (지금은 전부 스타라인을 타야 합니다)
*혹시나 해서 알려 드리면, 이 스타라인을 탈 때 탑승권(Boarding Pass)을 검사합니다.
국내항공사를 이용하는 승객은 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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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22: 인천공항 내 면세점은 이미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되었습니다. 매출액과 수익이 엄청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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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23: 면세구역 내에는 환승승객을 위한 카운터가 있습니다][
사진124: 오후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출발 항공편이 ‘지하철 수준’은 아니네요. 아침 시간 대에는 지하철 수준의 출발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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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25: ㄴㅇㅂ 광장이네요. 이동통신사 라운지가 다 없어진 상태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곳 중 하나입니다]
인천공항 내 위치는 여길 보세요. 인터넷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http://story.naver.com/naverbrand/main.nhn?showCont=27&subCon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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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26: 미국과 일본에서 ‘별다방’을 몰아내고 있다는 ‘McCafe’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점점 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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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27: 저 카트는 공항 직원용 입니다. ^^]이제 출국 때까지 시간을 이곳에서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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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28: 환승승객을 위한 호텔에 있는 레스토랑이 보입니다][
사진129: PP(Priority Pass)로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인 마티나입니다]2007년까지만 해도 PP로 대한항공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었지만,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새롭게 라운지를 업데이트 했는데요, 인천공항에서는 마티나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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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30,131: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마티나 입구가 나옵니다. 데스크 위에 ‘Priority Pass’ 라고 써 있죠? 이 곳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 라운지보다도 먹거리는 더 많아져서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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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32~136: 마티나에서 찍은 다양한 모습입니다.뷔페 식으로 푸짐하게 식사를 할 수 있죠. 컵라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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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37: 인천공항 출발, 나고야 츄부국제공항까지 가는 JL984편입니다. 18시까지 게이트 앞으로 가 주세요~]
노트북도 사용할 수 있는데요, 가운데 줄에 있는 테이블 아래에 전원이 있습니다.
입구에 있는 소파 쪽에도 전원이 있으니까 노트북 사용자는 참고.
푹~ 쉰 후 탑승 게이트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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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38: 공항 시설개선공사로 폐쇄된 지역이 있습니다][
사진139: 마티나 앞에 있는 모니터인데요, Error ^^;]이번 동영상은 교통센터에서 이동하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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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40: 여객터미널 체크인카운터까지 어느 정도의 거리인지 여러분이 판단하세요. 캐리어 끌면서 촬영을 하는 ‘SHOW’를 한 끝에 건졌습니다. 정말 힘들었습니다]
드디어~ 인천공항을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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