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편(6/6, 1일차) - ‘볼만’하지만 현재는 ‘우울한’ 인천국제공항역

제4편(6/6, 1일차) – ‘볼만’하지만 현재는 ‘우울한’ 인천국제공항역

 

공항철도 김포공항 역에서 직통열차로 28분만에 인천국제공항 역에 도착했습니다.

공항철도 역은 공항 교통센터에 있으며 지하4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향후 확장에 대비하여 넓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개통할 서울역을 기준으로 종점까지는 59.4km 거리입니다.

 

플랫폼에 내린 후 개찰구로 이동.

 

[사진61,62: 인천국제공항역 개찰구입니다. 마찬가지로 뛰어넘을 수 없도록 되어 있고

  옆에 역무원이 있어서 ‘딴 짓’ 할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죠]

 

[사진63: 왼쪽에 신분증을 인식하는 자동발매기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지하철의 만성 문제인 ‘무임승차’ 해결 방안 중 하나지만……]

 

[사진64: 공항철도 출발시간 안내입니다. 직통열차는 김포공항과 마찬가지로 정각 출발]

 

[사진65: 공항철도는 운임 인하로 해결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닌 상황임을 잘 아실 겁니다]

 

[사진66: 사진이 좀 작지만, 전철 역과 여객터미널은 거리가 상당합니다]

 

[사진67,68: 공항 출발, 도착시간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안내 인프라는 ‘빵빵’ 하죠]

 

[사진69: 제가 탈 항공편은 37번 게이트에서 출발 예정입니다]

 

동영상에서 보셨겠지만 역에 내린 후 짐이 많은 승객을 위해 전동카트를 운영하고 있죠.

 

[사진70: 여객터미널을 가려면 가운데 있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한참 이동해야 합니다]

 

[사진71,72: 전동카트 무료서비스입니다. 단, 짐이 많은 승객만 탈 수 있죠.

  몸이 불편한 승객이나 노약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73: 카트서비스 준비는 되었는데, 10분 정도 있었는데 이용 승객이 없었죠 ^^]

 

[사진74: 전동카트 서비스는 21시까지 무료로 ‘운행’ 합니다]

 

이제 여객터미널 쪽으로 갑니다. 그 전에~ 교통센터에 볼 만한 ‘Garden’을 소개합니다.

 

[사진75: 완만한 경사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마트 이용하는 기분으로 ^^]

 

[사진76: 다음 편에 보여드릴 Garden 밖으로 나오면 교통센터 위쪽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77,78: 교통센터에서 바라본 공항 여객터미널과 주차장입니다]

 

[사진79: 바로 아래로 인천공항철도역 폴사인이 보이네요]

 

이번 동영상도 공항철도 차내에서 찍은 내용입니다.

 

[사진80: 공항철도 인천국제공항행 직통열차입니다.

  1. 비상상황 대비 차내안내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내용을 너무 부각해서 알리는 것은 그닥 반기지 않습니다.

2. 공항철도 OTL…… 시즌2입니다. (보시면 압니다)

3. 영종대교를 통과 전에 안내입니다. 대교 사양 등을 안내합니다]

 

다음 편에서 ‘볼 만한 Garden’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