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8편(6/15, 7일차) – ‘제3도쿄역’으로 이동(케이요 지하홈), 완전개조 205(VVVF)
우에노역에서 아침식사를 해결 후 제목대로 ‘도쿄’로 이동합니다.
우에노역에서 신칸센을 타고 가는 방법도 있지만, 많이 번거롭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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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301: 여행기 혹은 일철연 글을 통해서 많이 보셨겠지만 케이힌토호쿠선 및 야마노테선은 같은 방향으로 가는 열차를 같은 플랫폼에 배치했습니다.
타마치~니시닛포리(田町~西日暮里)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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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302: KIOSK에서 계약직 Staff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기본급 187,000엔]우에노에서 야마노테선이 먼저 와서 승차합니다.
(당시에는 E233-1000번이 운행하지 않은 상태라 케이힌토호쿠선은 Pass~)
이번 편에는 동영상을 2개 준비했는데요, 하나는
[사진4319: 아키하바라역을 출발하는 야마노테선입니다.
모터가 달린 객차를 타서 출발 때 구동음 일부를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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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303: 칸다역에 도착, 다음 역이 도쿄입니다]제목에 보시면 ‘제3도쿄역’ 이라고 했습니다.
개인 의견으로 JR에 도쿄역은 2개가 있다고 생각하면서 여행을 합니다. (좀 멀어야지~^^)
하나는 도카이도, 케이힌토호쿠, 야마노테선, 신칸센을 이용하는 도쿄역(1)
다음은 요코스카선, 나리타익스프레스 등을 이용하는 소부 지하홈 도쿄역(2)
그리고~ 디즈니랜드 등 케이요선을 이용하는 케이요 지하홈 도쿄역(3) 입니다.
‘제3도쿄역^^’인 케이요선을 이용해서 전시회가 열리는 카이힌마쿠하리까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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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304: 케이요선 도쿄역 안내입니다.도쿄디즈니랜드를 JR을 이용해서 가신 분이라면 이 표시가 더 친숙할 겁니다]
이번 여행기를 위해 여러분에게 도쿄역 케이요 지하홈의 거리를 느낄 수 있는
동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약 5분 정도로 긴~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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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320: 도쿄역 케이요 지하홈으로 이동을 위한 ‘Moving walk’를 따라 지하 홈까지 얼마나 걸리는지를 직접 확인해 보세요.
촬영 중에 잠깐씩 걸어서 이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도착한 곳이 도쿄역 케이요 지하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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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305: 도쿄역 케이요 지하홈에서 출발을 기다리고 있는 열차입니다]케이요 지하홈에서는 케이요선과 무사시노선 열차가 출발, 도착하는데요 무사시노선에서
운행하는 일반 열차 중에서 ‘확실한 개조’를 받은 차량을 보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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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306,4307: 바로 205계 무사시노선 버전인 5000번대 입니다. 선두를 포함한 내부는 일반 205계와 같지만, 심장은 완전히 다른 사양을 가지고 있죠]
205계 차량설명은? ‘거기’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동영상 배치 관계로 205계5000번대의 출발 모습은 219편에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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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308,4309: 반대쪽 플랫폼에는 Single-arm으로 개조한 201계가 정차 중입니다. 이 열차는 케이요선을 운행하죠. 신나라시노까지 갑니다]
여기서~ 가끔 올라오는 질문 중에 “Suica 잔액확인”이 있어서 이 사진으로 답을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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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310: Suica가 되는 아무 자판기에서 그저 리더에 대기만 하면 잔액이 나옵니다. PASMO도 이런 식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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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311: 통근쾌속의 위력을 시간으로 체감할 수 있습니다. 도쿄~소가 구간의 시간 차이가 각역정차에 비해 상당함을 알 수 있습니다]
표정속도가 나오죠. 케이요선의 거리는 43km 입니다.
통근쾌속: 75.88km/h, 각역정차: 50.588km/h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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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312: 요일에 따라 임시특급을 운행한다는 안내입니다. 5량 및 9량 편성으로 운행]사진4320 끝에 나오지만, 제가 탈 열차는 이것입니다.
[사진4313,4314: 다테야마까지 가는 특급 사자나미 입니다.
6일차에 보셨죠? 특급을 보통열차로 이용했던 그 열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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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315: BOSO EXPRESS, SERIES E257: ‘E’는 JR East 개발 열차라는 의미입니다][
사진4316: 다테야마까지 가는 특급 사자나미의 지정석 안내 LED 입니다. 일어/영어 반복][
사진4317: 토큐샤료에서 2005년에 제작한 E257계500번대 특급용 차량입니다][
사진4318: 정차역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고이, 키사라즈, 키미츠, 아오호리……]다음 편에서 전시장을 향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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