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0편(6/14, 6일차) - 1년 만에 ‘그 때, 그곳에’: Makuhari Messe

제220편(6/14, 6일차) - 1년 만에 ‘그 때, 그곳에’: Makuhari Messe

 

219편에도 설명했지만 7일차 일정은 아~주 심플합니다.

전시회 참관에 All-in 모드라 이동경로도 많지 않아서 여행기도 시간을 휙~휙 지날 수 있죠.

 

타고 있는 특급 사자나미는 잠시 후 카이힌마쿠하리역에 도착합니다.

 

[사진4341: 우리나라의 서울 삼성동 COEX 주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카이힌마쿠하리

  주변의 모습입니다. 높은 빌딩과 비즈니스센터, 대형 쇼핑몰의 모습들]

 

[사진4342: 카이힌마쿠하리역에 도착했습니다. 정차시간은 짧습니다. 빨리 내려야죠]

 

[사진4343: E257계 9편성과 12편성이 병결해서 운행하는 특급 사자나미 입니다]

 

[사진4344: 출입문을 닫고 출발하기 전 모습입니다.

  플랫폼에 있는 안내는 이미 다음 열차가 나오고 있네요 (케이요쾌속)]

 

[사진4360: 카이힌마쿠하리를 출발하는 특급 사자나미의 모습을 재빨리 담았습니다.

구동음은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열차들이 있죠]

 

카이힌마쿠하리역에 대한 설명은 연도만 다르고 거의 같게 나오죠.

제 여행기 I의 설명은

http://cafe.daum.net/jtrain/4Oe/105

 

여행기 II에도~

http://cafe.daum.net/jtrain/UHy/175

 

여행기 III에도 나옵니다.

http://cafe.daum.net/jtrain/ffg/178

 

[사진4345: 소가까지 가는 205계입니다. 케이요선에서는 아직 205계가 건재합니다]

 

[사진4346: 치바하면 왼쪽에 보이는 이 야구팀이 떠오르죠]

 

[사진4347: 정산소에는 많은 승객들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진4348: 개찰구에서 Makuhari Messe는 왼쪽으로 갑니다]

 

여기부터는 굳이 찾으러 가려 노력하지 않아도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전시회’를 관람하는 거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전시회장 입구에

서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죠.

 

[사진4349: 사진 속의 사람들 중에 90% 이상이 그 곳을 갑니다]

 

[사진4350: 카이힌마쿠하리역에는 야구 심볼이 있죠.

  축구 심볼이 있는 곳은 어느 역이었을까요? 여행기를 기억하시는 분께 미리 감사를……]

 

[사진4351: 치바롯데마린스 프랜차이즈 선수였던 하츠시바키요시의 유니폼이네요.

  2005년에 은퇴했으며 당시 이승엽 선수와 같이 뛰었죠(주로 대타……)]

 

[사진4352,4353: 마쿠하리메세라는 안내를 쭉~ 따라가다 보면~]

 

[사진4354~4356: Intertop 2007 전시회장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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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357: 등록 종류에 따라 줄이 분리되어 있죠]

 

[사진4358: 일본 내국인 입장객은 엄청난 인파로 북적북적~]

 

[사진4359: 사진 맨 왼쪽에 보이시죠? 저는 외국인 방문객 자격으로 왔기 때문에

  금방 등록을 마쳤습니다. (사전등록은 3,000엔 입장료가 면제됩니다)]

 

217편부터 7일차를 시작했는데요, 다음 221편이 끝나면 7일차 일정의 75%가 끝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