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_5th Stage] T::Survive

제216편(6/14, 6일차) – 죠반선 ‘풀코스 특급’에서 쾌속으로: 그린샤는 쭈욱~

CASSIOPEIA_daum 2008. 6. 16. 08:54

216(6/14, 6일차) – 죠반선 풀코스 특급에서 쾌속으로: 그린샤는 쭈욱~

 

다카하기역에서 우에노로 가는 오늘의 마지막 특급열차로 종점인 우에노로 이동 중입니다.

지금 타고 있는 특급 수퍼-히타치66호는 무려 센다이에서 출발한 열차입니다.

죠반선 풀코스를 장장 4시간20분에 걸쳐 달리는 셈이죠.

 

센다이에서 우에노까지 가는 수퍼-히타치는 하루에 4편이 있는데요,

이 열차가 마지막 열차이면서 죠반선 우에노행 막차인 셈입니다.

 

특급 수퍼-히타치66호도 아까 이용했던 후레쉬히타치 51호와 마찬가지로

카츠타까지 각역정차스러운운행을 합니다. ^^

이번에는 플랫폼을 향해 들이대 보았습니다. 비교적 괜찮은 사진을 위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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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261: 히타치제작소와 관련 있는 히타치 역입니다.  오기치역은 통과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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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262: 651계의 객차간 출입문을 열 때에는 이 버튼을 눌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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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263: 현재 히타치역에 정차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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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264: 히타치타가역 정차, 앞의 히타치와 한자가 완전히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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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265: 오미카역 정차, 죠반선은 저 색깔로 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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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266,4267: 츠치우라역에 정차 중임을 알 수 있죠?

  그린샤 좌석과 테이블에 있는 안내입니다. 기본으로 7량 편성에 4량을 부속합니다]

 

그 사이에 동영상을 찍었습니다.

이번에는 교류~직류 구간을 지날 때의 모습을 못 찍었는데요, ‘거기설명에도 있지만,

651계가 Dead section을 지날 때 조명은 거의 다 꺼진다고 보면 됩니다.

 

[사진4280: 특급 수퍼-히타치 안내 LED입니다. 다음 정차역은 종점인 우에노역.

  차장의 육성안내도 같이 들어보세요]

 

6일차 여행의 긴~여정이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우에노역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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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268: 651계 수퍼-히타치가 우에노역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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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269: 선두 안내 LED는 벌써 후레쉬히타치로 바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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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270: 우에노로 오는 마지막 특급이 우에노 출발 마지막 특급이 됩니다.

  또한 651계가 후레쉬히타치가 되어 카츠타까지 운행을 하게 됩니다]

 

후레쉬히타치에 그린샤가 있다면? 볼 것도 없이 651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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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271: 바로 옆에 있던 185계 특급입니다. 열차 이름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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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272: 죠반선, 도호쿠선을 이용하기 위해 자유석특급권을 구입하는 승객들의

  줄이 장난이 아닙니다. 23시가 다 되었는데도 죠반선은 이 수준입니다]

 

이제 숙소로 가기 위해 죠반쾌속선 플랫폼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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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273: 왼쪽은 다카사키선을 경유, 료모선 마에바시까지 갑니다.

  오른쪽이 제가 탈 죠반선 열차. 츠치우라를 가는데 그 마크가 있죠? 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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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274: E531계 차량입니다. 츠치우라를 가야 하므로 직/교류 차량이 필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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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275: 우에노역 플랫폼에는 Suica 그린샤시스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그린샤 판매기가 있습니다. Suica 카드에 그린샤 정보를 입력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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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276: 이렇게 보면 승객이 별로 없어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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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277: 2층에 승객이 많아서 어쩔 수 없이 1층에 타야 했습니다.

  23시가 가까워지는데도 죠반선의 승차율은 여러분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아시죠? 저는 숙소가 있는 미나미센쥬까지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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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278: 승객이 있는데 빨간색으로 되어 있는 좌석만 체크를 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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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279: 미나미센쥬라고 알려준 후 바로~ 제 자리는 녹색으로 변합니다]

 

171편에서 출발한 6일차 여행이 217편에서 마무리를 하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