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_5th Stage] T::Survive

제200편(6/14, 6일차) - Survive! (4): 따뜻한 ‘빵’이 있는 곳 칸논역

CASSIOPEIA_daum 2008. 5. 16. 09:04

200(6/14, 6일차) - Survive! (4): 따뜻한 이 있는 곳 칸논역

 

이번 여행기도 200편이 넘었네요, 지금까지 읽어주신 많은 회원 분께 감사 드립니다.

칸논역 이름 유래인 이이누마칸논이 있는 엔푸쿠지를 구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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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941,3942: 엔푸쿠지 입구부터 숙연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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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943: 5중탑 건축 개요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목조 탑으로 높이 33.55미터, 2008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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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944: 엔푸쿠지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들, 가운데 차량은 우리나라에도 흔하죠’]

 

엔푸쿠지 구경을 마친 후 다시 칸논역으로 돌아갑니다.

외곽지역인데다가 절 근처라서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동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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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945: 엔푸쿠지 도착/출발 버스 시간 안내입니다.

아침, 저녁시간에만 운행한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운행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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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946,3947: 노란색의 귀여운 ‘Wagon’ 차량입니다.

  번호판이 노란색은 ‘660cc’ 이하의 경차를 의미합니다]

 

우리나라는 경차의 기준이 1,000cc 이하로 최근에 바뀌었지만, 일본은 660cc 이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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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948: 거리에 아담한 국수, 우동가게입니다. 수타(手打) 우동, 국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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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949: NISSAN의 해치백 스타일인 TIID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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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950: 칸논역 전체 모습과 함께 오른쪽의 타이야키간판을 비교해 보세요.

  건널목 앞에서 보면 타이야키간판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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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951: 단선인 쵸시전철선 토카와 방면으로는 20퍼밀의 오르막 구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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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952: 칸논역에서 기다리고 있는 지금, 15:25 입니다]

 

칸논역의 명물인 타이야키는 특이한 주문이 있습니다.

전화 혹은 이누보역 역무원을 통해서 사전에 타이야키를 주문한 후 역무원에 해당역 출발

시간을 알려주면 승객이 칸논역에 도착했을 때 배달해 주는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누레센베와 달리 다른 지역으로 배송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오히려 희소성이 높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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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953,3954: 여기가 명물 타이야키를 만들고 판매하는 가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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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955: 칸논역 입구에서 바라본 건널목. 잠시 후 전차가 여길 건너서 정차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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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956: 오홋~ 건너편에는 쵸메쵸메D’에 등장한 그 차량이 보이네요]

 

이 시점에서 찍은 동영상을 보여 드립니다.

 

[사진3960: 칸논역에 정차하는 데하1000형이 도착하기 전 건널목의 모습 등을 담았습니다.

  도착열차를 타려고 촬영을 마친 후 급히 뛰어가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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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957: 이렇게 해서 승차한 데하1000형 운전실 쪽에는 공구함 ;;;]

 

쵸시역까지는 단 한 개의 역만을 남겨놓고 있죠.

쵸시전철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나카노쵸()’ 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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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958: 나카노쵸역에 도착한 데하1000형입니다.

  역무원이 배달 받은물건이 손에 들려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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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959: 바로 누레센베 입니다. 이누보역에서 이 상자를 보신 분, 기억하시나요?]

 

다음 편에서 쵸시전철의 핵심인 나카노쵸역과 긴 시간을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