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1편(6/14, 6일차) - Survive! (4): 쵸시전철을 움직이는 ‘심장’ 나카노쵸역
나카노쵸역에 도착했습니다.
쵸시전철을 여행할 때 철도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빼 놓을 수 없는 역이 나카노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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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961,3962: 나카노쵸역 역명판이 없으면 일반 가정집 뒤뜰로 보일 정도입니다][
사진3963,3964: 진짜로 구내에는 정원이 있습니다. 스쿠터도 한대~][
사진3965: 나카노쵸역으로 배송된 누레센베가 여러 박스 보입니다. 200편에서 역무원이 들고 있던 박스가 ‘이 박스’ 입니다]
나카노쵸역(仲ノ町駅) 여객 플랫폼은 1면1선으로 전형적인 단선 역입니다.
열차 교행을 위한 선로구조는 되어 있으나, 그렇게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예전에 변전소가 역 구내에 있었으나 지금은 카사가미쿠로하에 역으로 이전했습니다.
나카노쵸역은 쵸시전철 직영 역이며 이곳에서도 누레센베 및 각종 기념승차권 등을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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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966: 나카노쵸역 주변은 공장지역입니다. 교행 및 차고로 들어가는 선로가 있죠]나카노쵸가 쵸시전철에 있어서 중요한 이유는 이곳에 차고가 있기 때문입니다.
차고에 대해서는 202편에서 사진과 함께 설명하겠습니다.
-1913년: 쵸시유람철도(銚子遊覧鉄道) 역으로 개업
-1917년: 쵸시유람철도 폐지와 함께 없어졌다가
-1923년: 쵸시유람철도 때의 시설을 이용해서 쵸시전철 역으로 재개업 했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구내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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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967: 나카노쵸역 대합실에서 증명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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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968~3975: 나카노쵸역 자체는 ‘작은 박물관’이라고 해도 될 정도입니다. 역 내부와 건물의 모습을 파이로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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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976: 역 이름보다 ‘누레센베’, ‘택배접수’가 더 크게 보이는 느낌입니다][
사진3977: 나카노쵸역 출입구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온통 공장지역][
사진3978: 검은색 작은 전기기관차가 눈에 확~들어오죠? ‘비현실적 철도드라마’라고 전제한 ‘Railway Story 3’ DVD를 판매 중입니다]
찾아보니까 지금까지 네 편이 발매되었습니다. 쵸시전철을 배경으로 촬영했습니다.
위 사진에 나온 전기기관차가 쵸시전철의 ‘마스코트 존재’인 데키3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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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979: 지금도 현역인 데하301형과 지금도 '달릴 준비가 되어 있는' 데하3형 전기기관차 입니다.데하3형의 크기는 202편에서 확실하게 비교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다음 편에서 나카노쵸역 구내에 있는 차고의 모습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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