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_5th Stage] T::Survive

제201편(6/14, 6일차) - Survive! (4): 쵸시전철을 움직이는 ‘심장’ 나카노쵸역

CASSIOPEIA_daum 2008. 5. 19. 08:47

201(6/14, 6일차) - Survive! (4): 쵸시전철을 움직이는 심장나카노쵸역

 

나카노쵸역에 도착했습니다.

쵸시전철을 여행할 때 철도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빼 놓을 수 없는 역이 나카노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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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961,3962: 나카노쵸역 역명판이 없으면 일반 가정집 뒤뜰로 보일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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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963,3964: 진짜로 구내에는 정원이 있습니다. 스쿠터도 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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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965: 나카노쵸역으로 배송된 누레센베가 여러 박스 보입니다.

  200편에서 역무원이 들고 있던 박스가 이 박스입니다]

 

나카노쵸역() 여객 플랫폼은 11선으로 전형적인 단선 역입니다.

열차 교행을 위한 선로구조는 되어 있으나, 그렇게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예전에 변전소가 역 구내에 있었으나 지금은 카사가미쿠로하에 역으로 이전했습니다.

나카노쵸역은 쵸시전철 직영 역이며 이곳에서도 누레센베 및 각종 기념승차권 등을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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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966: 나카노쵸역 주변은 공장지역입니다. 교행 및 차고로 들어가는 선로가 있죠]

 

나카노쵸가 쵸시전철에 있어서 중요한 이유는 이곳에 차고가 있기 때문입니다.

차고에 대해서는 202편에서 사진과 함께 설명하겠습니다.

 

-1913: 쵸시유람철도(銚子遊覧鉄道) 역으로 개업

-1917: 쵸시유람철도 폐지와 함께 없어졌다가

-1923: 쵸시유람철도 때의 시설을 이용해서 쵸시전철 역으로 재개업 했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구내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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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967: 나카노쵸역 대합실에서 증명사진을~]

 

[사진3968~3975: 나카노쵸역 자체는 작은 박물관이라고 해도 될 정도입니다.

  역 내부와 건물의 모습을 파이로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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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976: 역 이름보다 누레센베’, ‘택배접수가 더 크게 보이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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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977: 나카노쵸역 출입구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온통 공장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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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978: 검은색 작은 전기기관차가 눈에 확~들어오죠?

  비현실적 철도드라마라고 전제한 ‘Railway Story 3’ DVD를 판매 중입니다]

 

찾아보니까 지금까지 네 편이 발매되었습니다. 쵸시전철을 배경으로 촬영했습니다.

 

위 사진에 나온 전기기관차가 쵸시전철의 마스코트 존재인 데키3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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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979: 지금도 현역인 데하301형과 지금도 '달릴 준비가 되어 있는' 데하3형 전기기관차 입니다.

 

데하3형의 크기는 202편에서 확실하게 비교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다음 편에서 나카노쵸역 구내에 있는 차고의 모습과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