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9편(6/14, 6일차) - Survive! (4): 아기자기한 모습과 유럽풍 건축: 칸논역
술술~써 갔는데 어느 새 200편이 다가오고 있네요.
본 여행기는 총 9일간의 여행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저도 몇 편까지 쓸지는 예상이……
이누보 역에서 모모타로전철을 타고 제목에 설명한 역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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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921: ‘모모타로전철’은 나카노쵸공장에서 2007년4월에 Color를 바꾸었습니다]전차는 잠시 후 칸논역에 도착했습니다.
도착 후 모모타로전철의 다양한 모습을 찍을 수 있었는데요, 나중에 또 찍을 기회가
있기 때문에 칸논 역에서 찍은 사진을 먼저 보여드립니다.
[사진3922~3924: 정원 98명의 데하1000형 ‘모모타로전철’ 모습입니다.
캐릭터가 귀엽죠? 승객들이 많이 탄 모모타로전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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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925: 칸논역을 출발하는 모모타로전철 입니다.왼쪽 위에 노란색으로 써 있는 행선막 글씨도 최근에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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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926: 칸논역 역명판 참 특이하죠? 놀이터에 온 기분입니다][
사진3927: 칸논역을 플랫폼 끝에서 본 모습입니다. 역에 진입할 때 건널목이 있죠]칸논역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죠? 1면1선으로 되어 있습니다.
역무원이 있으며 역 건물은 스위스 등산철도 스타일의 큰 지붕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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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928: 칸논역 개찰구 입니다. 중간에 빨간 선이 그어진 표시는기념승차권 판매 상황 중 ‘이미매진’이라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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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929,3930: 쵸시전철에서 파트타임과 영업/운전계통 직원을 모집하고 있네요.모집 대상연령이 상당히 젊습니다. (토카와츠쿠시도 저 나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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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931: 컴퓨터교실 안내가 붙어 있네요. 비영리법인에서 주관하고 있습니다][
사진3932: 여기에도 2ch의 응원메세지가 붙어 있습니다. 사진이 멋지네요][
사진3933,3934: 칸논역의 모습입니다.왼쪽 가운데에 천정이 높은 것에 대한 내용은 위에 칸논역 설명 부분을 보세요]
칸논역에도 쵸시전철의 명물이 있죠.(누레센베는 이누보 역이고요)
주변 주민과 철도 팬에게는 쵸시전철이 직영하는 타이야키(たい焼き) 가게로 유명합니다.
역 주변 간판을 보면 칸논역 표시보다도 ‘타이야키’ 표시가 더 클 정도입니다.
타이야키 모습은 200편 이후 보여드릴 예정인데요, 쉽게 말해 붕어빵 입니다.
타이야키의 탄생은 1976년에 큰 인기를 얻은 동요 ‘헤엄쳐! 타이야키군(およげ!たいやきくん)’
에서 시작한 것으로 팥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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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935,3936: 타이야키, 타코야키를 판매하고 있는 매장입니다.매점 간판과 역 이름을 비교해 보면 정말로 큽니다. ^^]
저는 칸논역에 내렸으므로 위와 같이 할 필요도 없이 바로 먹을 수 있죠.
그 전에~ 칸논역에 도착했으니 역 이름인 칸논을 보러 이동합니다.
로컬선의 열차 편이 주변을 관광 후 돌아오면 딱 맞도록 되어 있는 것이 오히려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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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937: 칸논역에서 관음상까지는 약 350미터 떨어져 있습니다. 5분 정도]그렇게 해서 도착한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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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938: 이이누마칸논이 있는 엔푸쿠지 입니다][
사진3939,3940: 엔푸쿠지의 모습입니다. 항상 차분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죠.비가 와서 방문한 사람도 거의 없었습니다]
다음 편에서 엔푸쿠지를 ‘찍고’ 다음에 내릴 곳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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