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_5th Stage] T::Survive

제170편(6/13, 5일차) - 죠반선 ‘혼잡 속의 여유’: E531 ‘GC’

CASSIOPEIA_daum 2008. 3. 28. 08:49

170(6/13, 5일차) - 죠반선 혼잡 속의 여유’: E531 ‘GC’

 

우에노역 부근의 에서 야식을 구입 후 역으로 왔습니다.

짐도 많은 상태고, 23시가 다 되어가는 지금도 죠반선을 비롯한 수도권 JR 각 노선은

승객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제게 여유를 주는 열차가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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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341: 우에노역 죠반선 출발안내 입니다. 무엇인가가 특별하게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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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342: 9번은 도호쿠선 경유, 10번은 죠반선 경유 열차가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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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343,3344: 바로 10번 홈에서 출발하는 츠치우라까지 가는 쾌속입니다.

  사진 왼쪽에 특별한 객차가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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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345: 바로 죠반선에 혜성같이 나타난 대박차량’ E531계의 2층 그린샤입니다]

 

지금 여행기를 쓰는 시점이 3월이니까 이제 1년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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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346: 이번에는 1층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전에 탔던 위치에는 이미 승객이 다 타고 있었죠.]

 

2층 그린샤는 공통적으로 승차 경향이 거의 일정합니다.

플랫폼과 나란히 있는 좌석과 2층이 먼저 차고요, 1층은 나중에 채워집니다.

1층 위치가 아무래도 낮기 때문에 승객들이 선호도가 적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리나라에도 2층 차량에 대한 논의가 있는 것 같은데요, 이러한 경향을 사전에

철저히 조사해서 대비를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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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347: 개인 조명까지 달려 있습니다. 쾌속열차에서 특급보다 나은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특급 일반석에 조명 달린 열차 많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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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348: 그린샤 선두의 테이블은 앞에 붙어 있습니다.

  뒤에 있는 테이블보다 크기는 약~간 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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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349: 저도 빨리 내려야 하기 때문에 맨 앞에 앉았습니다.

  야식꺼리가 여행기를 타게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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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350,3351: 1층 위치에서 우에노역을 본 모습입니다.

  플랫폼 바닥과 시야가 일치할 정도로 낮습니다]

 

이번 편은 동영상으로 미나미센쥬까지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짧은 거리를 승차했지만,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것도 동영상의 역할이 컸습니다.

 

 

[사진3355: 우에노를 출발 전, 차내 안내방송을 담았습니다]

 

 

[사진3356: 차내 자동안내방송과 LED를 통한 정차 역,

그리고 열차운행정보 안내까지 한번에 감상하세요]

 

[사진3357: 이번에는 차장님이 직접 하는 육성안내 입니다.

  자동안내방송에서는 전달할 수 없는 정보를 안내합니다]

 

제 여행기를 계속 보신 분이라면 미나미센쥬까지 가는 동안 정차역 정도는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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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352: 닛포리 정차 후 다음 역은 미카와시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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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353,3354: 미나미센쥬역 도착안내 입니다. 향후 한글안내도 나오는 그 날을 위해]

 

 

[사진3358: 잠시 후 미나미센쥬역에 도착합니다.

주행 중의 소리를 통해 곡선구간을 달리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다음 편을 끝으로 5일차의 마무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