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9편(6/13, 5일차) - 우에노역의 ‘럭셔리열차’를 위한 공간
5일차 여행도 마무리에 접어듭니다. 되돌아보면 긴 여행기가 되어버렸네요.
잠시 후 우에노에 도착하는 도호쿠선 보통열차.
이번에는 동영상이 제일 먼저 위치하네요.
[사진3339: E231계 그린샤 정보안내 LED를 통해 운행복구를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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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340: 우에노역 도착안내 종합편이 되었네요. LED 안내, 자동안내방송, 차장님의 육성안내까지 모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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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321,3322: ‘사로’는 2층 그린샤 차량입니다.1층 부분은 플랫폼 높이보다도 낮은 상태임을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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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323: 우에노에 도착한 도호쿠선 E231계 그린샤 입니다][
사진3324: LED에는 가고하라까지 가는 열차로 바뀌어 있습니다][
사진3325: 우에노에서 22:13 출발, 다카사키선 경유 가고하라행 입니다. 수도권에서는 E231, E233, E531 이 3형제가 ‘꽉 잡았습니다’]
우에노역은 일본사람들에게도 각별한 역으로 다가오죠.
도호쿠 지역에서 오는 재래선 열차들은 도쿄가 아닌, 우에노역이 종점입니다.
지금이야 신칸센이 있어서 도쿄까지도 들어오지만, 예전에는 도호쿠 방면 열차는
우에노역에서 재래선 열차가 출발, 도착하고 있죠.
그 중에서도 침대특급을 위한 공간이 한쪽 플랫폼에 있습니다. (어딘지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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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326: '오성(Five Star) 광장' – 우에노 출발/도착 CASSIOPEIA와 호쿠토세이를 위한 공간][
사진3327,3328: 이 중에서 호쿠토세이는 ‘블루트레인’으로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며 CASSIOPEIA는 Twilight Express와 함께 ‘호화 침대특급’의 인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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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329: 언젠가는 이 열차를 타리라 마음 먹고 있습니다. ^^;][
사진3330: 두 열차의 편성안내도 입니다.호쿠토세이의 경우 3월15일부로 1왕복이 없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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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331: 죠반쾌속선 플랫폼은 다른 곳보다 밤 늦게까지 승객으로 북적입니다. E531계 그린샤는 밤 늦게 까지도 만석으로 출발하는 모습을 직접 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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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332: 개찰구 안쪽에 있는 우에노역 매표소입니다. 밤 늦은 시간이지만, 줄을 서 있는 모습이 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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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333: NRE(Nippon Restaurant Enterprise)가 직영하는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고등학생은 모집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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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334: 우에노역 주변은 육교로 연결되어 있는데요, 이곳에서 사진을 찍어보니까색다른 느낌입니다. (이 사진은 Night Shot mode로 찍었습니다)]
야식은 ‘쿠폰활용’ 차원에서 ‘뷁’을 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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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335,3336: 우리나라에서도 24시간 영업하는 매장이 많이 늘었습니다][
사진3337,3338: 케이세이전철과 가까운 쪽이 이곳, 시노바즈개찰구 입니다. 밤 늦은 시간에도 왼쪽 유인개찰구는 운영하고 있습니다]
숙소를 가기 위해 오늘의 마지막 열차를 탑니다.
끝까지 ‘그것’으로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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