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_5th Stage] T::Survive

제157편(6/13, 5일차) - 이즈큐코선의 ‘낭만’: Resort 21(3): 바다에서 내륙으로

CASSIOPEIA_daum 2008. 3. 19. 08:51

157(6/13, 5일차) - 이즈큐코선의 낭만’: Resort 21(3): 바다에서 내륙으로

 

관광열차지만 보통등급으로 운행하는 Resort21을 타고 아타미를 가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당시에 이토까지 구입한 승차권을 귀국 후 찾아봤지만 없어져서 승차권

사진을 올리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네요.(분명히 티켓홀더에 같이 넣었는데……)

 TT; 무려 1,570엔 하는 승차권이었는뎅……

 

역 이름에는 대부분 이즈가 붙어다닙니다. 이즈반도를 지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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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081: 이즈홋카와역 도착. 11선의 전형적 단선 플랫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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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082: 이번에는 이즈오카와 역입니다. 전 역은 북쪽 강, 여기는 큰 강?’ ^^]

 

이즈오카와역도 ‘1 Through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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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083: 이번 교행열차는 수도권에서 볼 수 있었던 그 차량이네요.

  토큐로부터 양도 받은 이즈큐8000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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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084: 바다와 점점 멀어집니다. 내륙으로 들어가고 있는 Resort21]

 

열차는 잠시 후 이즈큐코선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역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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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085: 이즈코겐역 도착, 이곳에서 3분 정차합니다]

 

이즈코겐역은 이즈반도의 관광 중심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1회 중부의 역 100(中部駅百選)에 선정되었습니다.

역 이름 그대로 이즈코겐과 함께 미술관, 박물관 등 관광시설이 모여 있으며

펜션, 별장도 많아서 관광객이 많이 찾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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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086: 이즈코겐역 주변의 다양한 박물관, 미술관을 알리고 있습니다.

  ~ 뒤에는 테디베어 박물관 홍보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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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087,3088: 이즈코겐역에 정차 중인 Resort21 입니다.

  차창 생김새가 산 쪽과 바다 쪽이 다르게 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출입문은 특급 스타일로 한쪽으로 여닫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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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089: 이즈코겐역과 플랫폼 사이 간격은 꽤 넓은 편이었습니다]

 

이즈코겐역에는 차량기지가 있습니다. 때문에 차량 관련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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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090: 차량만 보면 JR 113 or 115?

  , 맞습니다. JR동일본의 113, 115계를 개조한 이즈큐코 소속의 200계 입니다]

 

차량 자동세차 하는 모습을 출발하는 차내에서 찍을 수 있었습니다.

 

[사진3100: 테디베어 박물관 광고판 뒤에 있던 것이 바로 자동세차기입니다.

  제가 탄 열차 출발과 절묘하게 맞아 떨어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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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091: 지금은 운행하지 않는 이즈큐 100계 전동차입니다. 사업용 차량인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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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092: 이 차량도 2100계 입니다. ‘Alpha Resort21’이라고 부르죠.

  특급 리조트-오도리코임시편으로 운행하며 도쿄까지 운행합니다]

 

이즈코겐역 출발 후 열차는 비교적 빠른 속도로 주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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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093: 사진3087,3088에서 보여드린 차창과 비교해 보면 확연히 차이가 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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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094: 조가사키카이간역 도착, 이 역은 이즈큐코선 개통 이후인 1972년에 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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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095: 여기까지 바다가 보이는 구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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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096: 후토역 도착, 도카이버스 정류장이 좀 멉니다.]

 

이제부터는 바다가 보이질 않는 내륙구간을 달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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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097: 산과 시가지가 눈에 들어옵니다. 점점 도시 쪽으로 들어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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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098: 카와나역 도착, 원래 특급은 정차하지 않는 역이지만,

  골프대회인 후지산케이클래식이 열리는 기간 동안은 특급이 정차합니다]

 

 

열차는 이즈큐코선 구간을 거의 다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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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099: 미나미이토역 도착, 이즈큐코선 역 중에서 유일하게 발차할 때

전자식 벨을 사용합니다. 다음 역이 이즈큐코선 끝인 이토역]

 

다음 편부터는 JR구간으로 들어갑니다. 이즈큐코 여행도 이것으로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