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3편(6/12, 4일차) - 수도권으로 ‘쉬잉’~ 도착. (표정속도 비교)
센다이역에서 오늘의 마지막 도쿄행 하야테/코마치인 34호를 타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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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641,2642: 하야테, 야마비코의 10호차는 보통차 지정석, 9호차는 그린샤 입니다][
사진2643: 이 표시는 자유석이 있는 야마비코 등을 승차할 때 미리 줄을 설 수 있도록마련했습니다. 이번 열차와 다음 열차를 구분했죠.
질서는 모두를 공평하고 편안하게 합니다.]
우선 동영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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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660: 센다이역에 들어오고 있는 하야테.코마치34호 입니다.도쿄 방면은 E2 하야테가 선두입니다.]
[사진2644~2646: 제 여행기를 통해서도 ‘엄청’ 보신 장면들이죠.
E2가 하야테, E3가 코마치 병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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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647,2648: 센다이역에서 발권한 하야테34호 그린샤 지정석권 입니다.9-9-D (9호차 9열 창측[D]) 번호 괜찮네요 ^^]
[사진2649: 그린샤 웰컴드링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승무원의 모습입니다.
센다이에서 그린샤에 승차한 승객이 10여명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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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650: 그린샤는 코마치보다 하야테 쪽이 편안하고 넓습니다.차 폭이 넓으니까 그만큼 많은 공간을 할애할 수 있는 것이죠]
도쿄행 마지막 하야테.코마치는 센다이 출발 후 정차역은 오오미야, 우에노입니다.
중간의 역들은 그냥 휭~휠~ 이름 그대로 ‘질풍(하야테)’같이 통과해주죠.
하야테. 코마치 34호는 센다이~도쿄 간 351.8km를 102분에 주파합니다.
표정속도를 계산해 보면 206.94km/h가 나오죠.
야마비코 70호는 센다이~도쿄 간 351.8km를 144분에 주파합니다.
표정속도를 계산해 보면 170.22km/h가 나오죠.
하야테. 코마치의 최강인 2호를 보면 (센다이~도쿄 간 무정차)
하야테. 코마치 2호는 센다이~도쿄 간 351.8km를 96분에 주파합니다.
표정속도를 계산해 보면 219.87km/h가 나오죠.
우리나라 KTX와 ‘동등한 조건’에서 비교해 보겠습니다.
KTX 광명~동대구 간 KTX303 열차의 경우를 보면(왜 광명인지 아시겠죠?)
(광명 출발 후 정차 역은 only 대전, 08:51~10:20)
KTX 제303열차는 광명~동대구 간 271.1km를 89분에 주파합니다.
표정속도를 계산해 보면 182.76km/h가 나오죠.
센다이역 ‘뷁’에서 구입한 ‘메가데리야키’를 하야테 안에서 저녁식사로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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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651: 맨 오른쪽이 하야테 ‘웰컴드링크 서비스’로 사과쥬스를 선택.메가데리야키세트입니다. 일본에서는 케첩은 따로 달라고 말해야 합니다]
감자 등이 포함된 세트메뉴 주문 시에 우리나라는 ‘자동’으로 케첩 등을 주지만,
일본에서는 ‘달라고 해야 줍니다’. 꼭 기억하세요. ‘케차푸’ 한마디면 OK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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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652: 신칸센 종합차량센터에서 2006년11월에 검사 받은 필증이 붙어 있는E2계1000번대 하야테 입니다]
햄버거를 먹은 후 정리하고 곧바로 잠이 들었죠.
안내방송에 잠이 깬 곳은 우에노 역이었습니다. 비몽사몽간에 우에노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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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653: 잠시 후 종점인 도쿄 역입니다. 2일만에 도쿄역으로 Return][
사진2654,2655: E2계1000번대 1호차 구성이었네요. 사과를 심볼로 한 하야테 마크]도쿄에 도착한 시간은 23:08, 신칸센 도쿄역은 도착하는 열차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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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656: 도카이도신칸센도 출발 편은 없습니다. 도착하는 열차만 남았죠][
사진2657: JR동일본쪽 모든 신칸센도 출발 편은 없습니다][
사진2658: 신칸센 도쿄역 개찰구의 모습, 도착하는 열차가 있기 때문에 나갈 수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저는 오른쪽 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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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659: 도쿄역에 도착 예정인 신칸센입니다. 지금 시간에서는 네 편 남았네요]다음 편으로 길고 길었던 4일차 여행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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