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 니시키가와철도: 신형차량 운행 기념으로 2/23(토) 하루만 운임 5엔!
이와쿠니시(岩国市)를 달리는 제3섹터 ‘니시키가와철도(錦川鉄道)’는 2월23일에
신형차량 ‘히다마리호(ひだまり号)’, ‘고모레비호(こもれび号)’ 2량을 도입하는 기념하여
운임을 하루 한정으로 5엔에 승차할 수 있다.
기념운임은 니시키가와세이류선(錦川清流線) 32.7km 내 모든 구간이 대상이다.
JR이와쿠니역쪽으로 갈 때에는 운임 180엔이 필요하다.
노선 주변 풍경과 어울리는 차체 디자인은 각각 분홍색과 녹색으로 되어 있다.
1량 당 구입 가격은 약 1억2천만엔.
니시키가와철도는 2006년에 적자 2,800만엔으로 어려운 경영이 이어지고 있다.
운임 5엔 기념 이벤트는 “지역 이용자에 신형차량을 소개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벚꽃 시즌에 관광객 증가와 연계시키는 것이 목적” 이라고 철도부는 말했다.
2월23일은 평상시와 똑같이 상, 하 총 22편을 운행한다.
출처: 2월22일, 마이니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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