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 아키하바라: 철도 ‘아이돌’을 만날 수 있다? - 철도 코스프레 선술집

[2/22] 아키하바라: 철도 ‘아이돌’을 만날 수 있다?

 

기사는 이미 전해 드렸으므로, 추가 내용만 알려드리겠습니다.

팬, 매니아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이 존재합니다.

상업목적으로 하는 부분에 대한 의견은 항상 대립하고 있죠.

그러나, 이러한 시장도 무시하지 못한다는 부분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엄밀히 일본기준에서 보면: 합법적인 영업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내용을 읽어 주세요)

 

http://cafe.daum.net/jtrain/3G6e/2323

 

코스프레 선술집 이자카야의 하이라이트는 월 1,2회 ‘철도아이돌’로 알려져 있는

기무라유코(25)가 ‘1일차장’으로 등장하며 승객(손님)을 맞는 역할을 한다.

 

기무라씨는 20세부터 2년간, JR도카이 특급에서 차내 판매원으로 도시락과 커피 등을

판매한 진짜 경험도 있다고 한다. ^^

 

술집 안에는 철도에 관한 드라마인 ‘특급 다나카3호(特急田中3号)’와 애니메이션인

‘테츠코의 여행(鉄子の旅)’을 상영한다.

노무라종합연구소(野村総合研究所) ‘오타쿠 예측시장 팀’이 만든 ‘오타쿠시장연구’에

의하면, 철도 팬은 약 2천만 명, 시장규모는 약 40억 엔이라고 한다.

아키하바라에도 N게이지와 디오라마용 미니츄어 판매 가게는 많으나, 의외로

철도 카페는 없었다.

 

영업시간은 평일 18~23시, 토/일/휴일은 12시부터.

승차권(Charge요금)은 500엔이다.

 

출처: 2월22일, 산케이디지털

 

가게 내에는 철도 디오라마도 꾸며져 있습니다.

파이로 구성했으니 구경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