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 JR동일본: 특급 이나호 탈선 2주기 추도위령제 개최일정 발표
당시 특급열차가 ‘붕 떠서’ 탈선사고가 일어날 정도로 자연의 힘은 무서웠습니다.
당시 희생된 승객 5명의 명복을 빕니다.
12월5일, JR동일본은 38명의 사상자를 낸 쇼나이마치(庄内町) JR우에츠선(羽越本線)
특급 이나호(いなほ) 탈선전복사고 2주기를 맞는 12월25일 14시부터 지역 홀에서
추도위령제를 한다고 발표했다.
위령제는 5명의 희생자 명복을 빌기 위하여 2006년부터 계속 이어졌다.
추도식에서는 국토교통성 대표자, 세이노 사장이 추도사를 발표하며 유족 대표자가
추도사를 발표한다. 국토교통성과 유족 대표자는 현재 조정 중이다.
유족과 사고차량 승객, JR관계자 등 200~3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추도회장에는 헌화대를 설치, 일반인은 위령제가 끝난 15시부터 헌화가 가능하다.
사고현장 부근에 세워진 위령비에서는 일반인은 09시~20시까지 헌화접수를 받고
이 시간대에는 아마루메역(余目駅)부터 위령비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출처: 12월5일, 야마가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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