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 JR케이힌토호쿠선 우에노역: 남성이 열차에 뛰어들어…… 출근길 큰 혼란
아무리 힘들어도 자살은 결국 주변 사람들에게 더 큰 고통만 줄 뿐입니다.
12월5일 08:15쯤, JR우에노역(上野駅)에서 케이힌토호쿠선(京浜東北線) 오미야(大宮)로
가던 보통전차에 남성이 치어 숨졌다.
경찰 조사에서 남성은 카나가와현 오다와라시(神奈川県 小田原市)에 사는 71세
남성으로 약 1개월 전부터 두통을 호소했으며 같이 있던 부인에 “더 이상 안되겠다”
라고 말하면서 열차에 뛰어들었다고 한다.
JR동일본에 의하면 케이힌토호쿠선 남, 북행 8편이 운휴, 부분운휴, 야마노테선을
포함한 32편이 최대 46분 지연, 약 11만명이 영향을 받았다.
출처: 12월5일, 마이니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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