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rain뉴스_2007

[12/3] JR도카이도선 이바라키역: 쾌속전차에 우산이 끼인 채로, 급정지 [신쾌속 Trouble 외]

CASSIOPEIA_daum 2007. 12. 4. 13:13

[12/3] JR도카이도선 이바라키역: 쾌속전차에 우산이 끼인 채로, 급정지 [신쾌속 Trouble ]

 

이런 행동을 한 (, 놈자)’는 오사카 고등어였습니다.

 

123 08:15, 오사카 JR도카이도선 이바라키역(東海道線 茨木)에서 마이바라로

(米原) 가는 쾌속전차가 출입문에 우산이 끼어있는 상태로 출발하는 것을 다른 열차

운전사가 발견, 긴급정지 시켰다.  쾌속열차는 우산을 제거, 8분 지연 출발했다.

 

JR서일본에 의하면 우산은 쾌속에 뛰어들면서 타려던 고등학교 남학생이 출입문에

끼어 넣었다고 한다.

 

08:20쯤에는 다카츠키역(高槻)에서 히메지로 가던 신쾌속 전차의 운전석의

와이퍼 고무가 빠져나가 운행을 중단했다.  승객 약 2천명은 후속 전차로 갈아탔다.

이 영향으로 도카이도선 운행이 혼란, 48,000명이 영향을 받았다.

 

출처: 123, 마이니치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