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JR도카이도선 이바라키역: 쾌속전차에 우산이 끼인 채로, 급정지 [신쾌속 Trouble 외]
이런 행동을 한 ‘자(者, 놈자)’는 오사카 ‘고등어’ 였습니다.
12월3일 08:15쯤, 오사카 JR도카이도선 이바라키역(東海道線 茨木駅)에서 마이바라로
(米原) 가는 쾌속전차가 출입문에 우산이 끼어있는 상태로 출발하는 것을 다른 열차
운전사가 발견, 긴급정지 시켰다. 쾌속열차는 우산을 제거, 약 8분 지연 출발했다.
JR서일본에 의하면 우산은 쾌속에 뛰어들면서 타려던 고등학교 남학생이 출입문에
끼어 넣었다고 한다.
또 08:20쯤에는 다카츠키역(高槻駅)에서 히메지로 가던 신쾌속 전차의 운전석의
와이퍼 고무가 빠져나가 운행을 중단했다. 승객 약 2천명은 후속 전차로 갈아탔다.
이 영향으로 도카이도선 운행이 혼란, 약 48,000명이 영향을 받았다.
출처: 12월3일, 마이니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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