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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오다큐전철: 자녀가 PASMO로 개찰구 통과 때 부모에 알리미 서비스 시작

CASSIOPEIA_daum 2007. 12. 3. 22:12

[12/3] 오다큐전철: 자녀가 PASMO로 개찰구 통과 때 부모에 알리미 서비스 시작

 

이 서비스는 간사이 지역에서 PiTaPa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2005년 뉴스에서 전해 드렸죠. 뉴스 1198번을 보세요.

 

1129, 오다큐전철은 초, 중학생이 PASMO를 사용하여 오다큐의 자동개찰기를

통과할 때 보호자 핸드폰에 메일로 통과정보를 알려주는 오다큐 안심안심 구-패스IC’

(小田急あんしんグパスIC, 이하 안심IC로 표기) 1212일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신청은 125일부터 받는다.

 

이에 따라 자기식 정기권 알리미 서비스는 20093월말로 종료한다.

 

안심IC’는 사전에 회원등록을 하면 자녀가 자동개찰기를 통과할 때 이름, 날짜/시간,

통과역 이름 및 개찰기를 들어오고 나간 정보를 보호자에 보내는 서비스다.

오다큐전철은 20074월부터 자기식 정기권을 사용하는 초등생을 대상으로 같은

형식의 정보제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서비스 내용을 확대하게 되었다.

또한 안심IC 도입에 따라 자기식 정기권 정보제공 서비스는 20093월로 종료할 예정.

 

안심IC 이용요금은 월 525(세금 포함).

회사가 발행하는 OP시용카드를 사용하는 경우, 월액 315엔으로 이용할 수 있다.

2008331일까지는 시험기간으로 무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서비스는 간사이 지역에서 IC승차권 ‘PiTaPa’를 사용하여 제공하고 있다.

 

사진이 서비스의 내용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