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 이바라키교통 미나토선: 제3섹터화를 위한 방안 마련
어려운 경영을 맞은 이바라키교통 철도노선에 대하여 현과 시가 제3섹터화를
결정하고 필요 비용에 대한 산정에 들어갔습니다. 이토록 어렵습니다……
전국적인 기부금까지 합쳐도 이토록 어려운 상태입니다.
이바라키교통 14.3km 거리의 미나토선(카츠타~아지가우라[勝田~阿字ケ浦])의
제3섹터화에 따라 히타치나카시(ひたちなか市) 혼마시장은 12월3일 회견에서 시가
이바라키교통과 공동 설립하는 새로운 회사에 출자금 9천만엔 등 총 1억3천만엔을
금년도 일반회계 보정예산에 반영할 방침을 밝혔다.
12월6일 열리는 12월 시의회에 제안할 예정.
시는 일반재원에서 지출을 막기 위하여 출자금의 1/3은 현에서 보조를 받고,
남은 금액은 현에서 차입할 방침이다. 또한 새로운 회사에 당분간 운전자금으로
2008년도에 4천만 엔을 무이자로 대출하기로 했다.
또한 시민을 비롯한 전국에서 모은 기부금을 ‘미나토철도선 진흥기금’설립을 위해
(湊鉄道線振興基金) 시의 기본조례를 개정한다.
모른 기부금은 화장실 등 역의 이용성 향상에 사용한다.
존폐문제로 어지러웠던 미나토선은 9월, 이바라키교통과 히타치나카시가 50:50
비율로 출자하여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2008년4월 설립을 위해 내년1월에는 이바라키교통과 시, 현 사이에 기본협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출처: 12월4일, 마이니치신문
'JTrain뉴스_2007'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4] 한와선 정전, 승객들 2시간 동안 ‘통조림 속에서’ (0) | 2007.12.04 |
---|---|
[12/3] JR도카이도선 이바라키역: 쾌속전차에 우산이 끼인 채로, 급정지 [신쾌속 Trouble 외] (0) | 2007.12.04 |
[12/1] 도호쿠신칸센 하치노헤 연장 5주년 기념 이벤트 개최[과제는 아직 남아있다] (0) | 2007.12.04 |
[12/3] 오다큐전철: 자녀가 PASMO로 개찰구 통과 때 부모에 알리미 서비스 시작 (0) | 2007.12.03 |
[12/3] 도쿄, 케이힌지역 택시: 10년 만에 요금 인상 (2km 기본 710엔) (0) | 2007.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