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편(6/10, 2일차) - 2일차 마무리: 아사쿠사에 Return (동영상 퀴즈~)
토부닛코역을 약 2시간45분만에 아사쿠사역에 도착했습니다.
토부닛코에 도착할 때에는 특급 스페시아로 1시간50분만에 온 것과 비교하면
특급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죠. (좌석의 편안함은 비교가 안 됩니다)
[사진881,882: 쾌속이라고 해도 예외는 없죠. 크레바스 수준의 아사쿠사역
플랫폼 간격에서 승객이 안전하게 내릴 수 있도록 발판을 설치]
이러한 발판 설치, 제거 작업을 열차가 출발, 도착 때마다 해야 하는 아사쿠사역의
인프라 한계를 보았습니다.
도착 후 얼마 안되어 행선지를 돌리기 시작~ 돌려돌려~
[사진883~885: 자~돌아갑니다.
쾌속 아이즈코겐/ 구간쾌속 토부닛코/ 쾌속 신후지와라/ 쾌속 키누가와온센
다음으로 나오는 최종 목적지는?
구간쾌속 신토치기로 당첨~]
[사진886: 번호가 1만단위지만, 형식은 6050계 입니다]
[사진887,888: 3번 플랫폼에 21시 출발, 오늘의 토부닛코행 마지막 열차입니다]
[사진889: 특급 승강장 전용 안내소의 모습. ‘와타라세 키누’양은 아직도 근무? ^^]
[사진890,891: 늦은 휴일 밤에도 특급열차는 중거리를 운행합니다.
특급 스페시아. 케곤은 신토치기, 카스카베까지 운행하고요.
급행열차는 신토치기 방면으로 운행합니다.
4번 홈에는 오오타까지 가는 특급 중에서는 마지막인 료모47호가 예정.]
현재도 특급 료모47호의 운행시간은 같습니다. 오오타 도착은 언제일까요?
[사진892: 토부아사쿠사역에서 출구는 세 갈래입니다.
도쿄메트로 긴자선 방면, 가미나리몬 방면, 센소지 방면]
[사진893: 지금까지 토치기 지역의 강자, 토부철도 였습니다]
이렇게 해서 닛코 지역의 ‘하드한’ 관광이었던 2일차가 마무리 됩니다.
생각해 보니까 오늘 식사는 아침에 특급을 타면서 먹은 것 외에는 없었군요 ^^
계속 음료수로 ‘버틴’ 결과였습니다.
숙소로 돌아가기 전에 아사쿠사 주변에서 저녁을 해결하고, 숙소에서 먹을 것까지
준비합니다. ^^
[사진894: 토부아사쿠사역 앞 교차로에 있는 후지소바에서]
[사진895: 우동을 주문했습니다. 국물까지 싹~]
[사진896: 일본식 불고기집 ‘야키니쿠’ 식당입니다.]
[사진897: 밤에 상점가는 거의 문을 닫았지만, 오른쪽의 Pachinko는 영업 중]
[사진898,899: 아사쿠사에 있는 뷁도날드에서 할인쿠폰을 이용, 주문했습니다]
2일차의 마지막 동영상도 예고해 드린대로
[사진900: 구간쾌속이 신오히라시타에 정차대기 하는 동안 특급열차가
통과하는 모습입니다. 여기서 퀴즈~
이 특급열차는 무엇일까요?]
다음 편에 2일차 마무리와 함께 닛코지역에서 미처 공개하지 못한 사진을
보여드리는 형태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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