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편(6/10, 2일차) - 철저한 관광안내체계, 토부닛코역
토부닛코역에서 아사쿠사를 돌아가기 위한 준비를 합니다.
확실히 산속 지역이라 도시와는 날씨변화가 심했죠.
6월인데도 서늘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비가 온 상태라 더 했겠죠.
[사진821~823: 토부닛코역 관광센터입니다. 열차, 버스 승차권 및
숙박, 여행상담까지 관광객을 위한 종합안내 서비스를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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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824: 토부버스 관련 일일권 안내입니다. 사용함으로써 이득 금액이 나와 있죠]
[사진825: 토부닛코역에서 출발하는 열차 안내입니다.
시간 당 3편 패턴으로 운행하며 특급, 구간쾌속, 준급 등 다양한 등급을
시간 별로 배분하여 운행하고 있습니다]
[사진826~828: 표 자동판매기입니다.
승차권 전용과 특급권까지 판매하는 기계로 구분되어 있고요,
토치기역에서 JR선을 이용하는 승객을 위한 연계승차권도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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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829: 개찰구 옆에는 닛코지역 전통공예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사진830: 지금은 없지만, 당시에 JR요코하마부터 토부닛코까지
직통 운행하는 열차 운행에 대한 플래카드가 걸려 있었습니다]
[사진831: 일본의 출구 표시는 대부분 노란색으로 통일되어 있으며 일관성을 가집니다]
[사진832: 6,7월에 임시로 운행하는 열차를 따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사진833: 일본에서는 ‘국민게임’인 모모타로전철의 닌텐도DS판 홍보입니다]
[사진834,835: 토부닛코역 개찰구입니다. 오른쪽은 유인개찰구 전용입니다.
일반 승차권과 Suica, PASMO 등의 IC카드도 대응하고 있죠]
[사진836: 현재 17:30입니다. 23분 후에 보통열차, 40분 후에 구간쾌속이 출발]
미리 플랫폼을 나가서 기다립니다.
[사진837,838: 토부닛코역 역무실의 모습입니다. 정산을 위한 IC카드 리더가 있네요.
단말은 무려 Lenovo ThinkPad!]
[사진839: 토부닛코역의 기념 스탬프입니다. 스탬프에 있는 케곤 차량은
1960년부터 1991년까지 운행했던 1720계 차량입니다.]
현재 이 1720계는 토부박물관에 정태보존 되어 있습니다.
[사진840: 토부닛코역 플랫폼입니다. 이 플랫폼에 특급열차가 도착했었죠]
다음 편에 토부닛코를 출발, 종점인 아사쿠사로 갑니다.
15편 만에 다시 철도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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