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편(6/10, 2일차) - 닛코 관광의 마무리: 버스 복귀
도쇼구를 끝으로 닛코지역 관광을 마무리 합니다.
도쇼구에서 오랜 시간을 관람하다 보니까 비가 오는 어두운 조건에서 해가 더 빨리
넘어가고 있었죠. 아무리 관광명소라 하더라도 해가 진 후에는 관광의 Quality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사진781: 다시 도쇼구 앞으로 돌아왔습니다.
저 안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으니까 꼭 방문해 보세요]
[사진782~784: 도쇼구를 나와서 언덕을 내려갑니다.
도쇼구가 첫 코스인 관광객에게는 이 안내가 처음으로 보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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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785: 숲이 우거진 산속에 있는 도쇼구의 모습입니다]
[사진786,787: 기온도 서늘한 느낌일 정도였습니다.
도쇼구 관광을 마치니까 ‘심술궃었던’ 비가 그치네요 ^^]
차라리 지금부터 비가 그치는 것이 내일을 위해서도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내일 돌아다닐 곳도 확실한 수도권의 관광지기 때문이죠.
[사진788,789: 오홋~ 내려오는 길에 Nissan FairLady 300ZX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Z33형의 ‘5세대’가 생산 중입니다]
[사진790: 척 봐도 Short Body임을 알 수 있죠.
보는 순간 ‘신한’인 줄 알았습니다. ^^; 신남(信南)교통입니다.
회사 이름이 우리나라 ‘Feel’이 나죠?]
신난교통(信南交通)은 나가노현 이이다시(飯田市)에 본사가 있으며 주력노선으로는
이이다시↔도쿄, 나고야 방면 고속버스 입니다.
[사진791,792: 닛코의 세계유산 안내입니다. 도쇼구, 린노지, 후타라산신사]
[사진793: 유모토온센 정류장에서 봤던 Toyota RAUM 이군요.]
[사진794: 니시산도 정류장의 버스 시간표입니다. 토부닛코를 경유, JR닛코까지 갑니다]
[사진795: 닛코 관광을 거의 마친 시점에서 비가 ‘뚝’ 그쳤네요 ^^]
잠시 후 버스가 도착합니다. 대부분 닛코역으로 가는 승객들이죠.
[사진796~798: 버스 내부는 우리나라 광역버스와 차이 없습니다.
다른 점이라면 좌석이 조금 좁으며 운임안내판이 없는 정도죠]
[사진799: 토부닛코역에 도착했습니다. 오늘 일정의 대부분을 소화했습니다]
이 버스는 JR닛코역을 향해 출발.
이번 동영상은
[사진800: 니시산도 정류장으로 도착하고 있는 닛코버스 입니다.]
다음 편에는 토부닛코역 주변 모습을 가지고 이야기를 꾸며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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