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편(6/10, 2일차) - 닛코의 문화유산(3): 도쇼구
세 편 정도 닛코지역 관광 사진을 올릴 예정인데요, 이곳과 관련한 정보를 제가
일일이 올리지 않고, 닛코의 정보를 비교적 잘 정리한 링크를 알려드립니다.
http://www.tourbaksa.com/tourinfo/japan_info/japan_info.asp?acd=1174&siteCode=
다이유인 관람을 마치고 내려오는 길이 많이 미끄러웠습니다.
비가 오는 날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진761: 다이유인 입구를 위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평소 같으면 관광객이 많았겠지만, 비가 오는 조건이라……]
[사진762,763: 후타라산진쟈쪽 길을 따라 갑니다.
숲 속을 지나는 느낌이 아주 좋았습니다]
이번 관람 지역은 도쇼구 입니다.
도쇼구는 도쿠가와 이에야쓰의 시신을 그의 유언에 따라 닛코로 이장하면서 지은
도쿠가와 이에야쓰의 사당입니다.
도쇼구 안에는 세 원숭이 조각을 본당 가기 전에 볼 수 있는데요,
‘見ざる(보지 말고), 言わざる(말하지 말고), 聞かざる(듣지 말고)’ 를 의미하는
세 원숭이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도쇼구 입장료는 1,300엔으로 닛코 지역 신사/절 중에서 가장 비싼 것도 특징이죠 ^^
[사진764~778: 도쇼구 입구에 있는 원숭이 조각 등의 모습을 파이로 구성했습니다.]
[사진779: 도쇼구 입구의 모습입니다. 이곳 역시 화려한 건물이 특징입니다]
이번 동영상은 도쇼구 안에서 소원을 비는 관광객의 모습입니다
[사진780: 도쇼구 사당 앞에서 소원을 비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도쇼구를 구경하다 보니 어느새 해가 넘어가고 있었습니다.
닛코 구경을 자세히 한다면 2일도 ‘간당간당’ 할 정도의 코스입니다.
나중에 이곳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일정을 잘 짜세요~
도쇼구 안쪽은 닛코 관광 때 꼭 구경하세요. (여기서는 생략~)
많은 사진이 있지만, 닛코 관광을 하실 많은 분들을 위해 ‘공백’으로 남기겠습니다.
닛코 관광은 도쇼구 방문을 마지막으로 마무리 합니다. 주변이 너무 어두워서
구경하기도 어렵고, 비가 그치질 않아서 돌아다니기도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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