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편(6/10, 2일차) - 토부닛코역 주변: 눈에 익은 모습들 [운행장애는 Bonus]

제41편(6/10, 2일차) - 토부닛코역 주변: 눈에 익은 모습들 [운행장애는 Bonus]

 

도쇼구를 끝으로 닛코지역 관광을 마무리 합니다.

도쇼구에서 오랜 시간을 관람하다 보니까 비가 오는 어두운 조건에서 해가 더 빨리

넘어가고 있었죠. 아무리 관광명소라 하더라도 해가 진 후에는 관광의 Quality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사진801: 흐리고 비가 온 조건이었지만, 나름대로 원하는 관광목적은 달성했습니다]

 

[사진802: 닛코의 추억을 맛있는 물과 함께 가져가세요~]

 

[사진803: 산 위로 구름이 쏟아지는 듯한 모습은 너무나 멋졌습니다.

똑딱이로 찍어도 이 수준으로 나올 정도니까요]

 

[사진804: Nippon Rentcar 사무소입니다. JR과 연계한 Rentcar도 같이 있습니다.]

 

[사진805: 닛코에서의 여유 있는 시간을 가지신다면 돌로 구성된 문화재인

‘사보에이텐’을 둘러보세요. 자세히 안내되어 있습니다]

 

[사진806: 토부닛코역앞 다른 버스정류장의 안내인데요,

어떤 것이 안내가 ‘뷁’ 한지 아시겠죠?]

 

[사진807: 토부닛코를 출발하기 전 버스정류장 앞에 있는 상점가 입니다.

관광객이 내려오는 타이밍에 맞춰서 먹거리 등을 알리고 있습니다]

 

[사진808: 닛코역 근처에 있는 여관입니다. 토부트래블 지정여관이군요]

 

사보에이텐까지 가기에는 무리여서 역 주변을 둘러봤습니다.

상점가 뒤쪽으로는 주택가가 있어서 친근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승용차가 더욱 친근함을 느끼게 했죠.

 

[사진809,810: 헛~ 이 차량은 어디서 본 느낌?

네,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SM3의 원형인 Nissan Bluebird Sylphy 모델입니다.

원래 차량은 SM3보다 배기량이 큽니다.]

 

 

[사진811: 이 차량도 우리나라에서 많이 볼 수 있죠.

일명 ‘이효리차’로 불리는 Nissan CUBE 입니다.

현재는 일본산 차량으로만 개별 수입되고 있죠 (우핸들)]

 

[사진812,813: 닛코버스터미널 앞은 관광객들도 없는 썰렁한 모습의 시간대입니다]

 

[사진814: 닛코시 시민헌장이 붙어있네요. 아름다운 환경, 생산성 향상,

문화재 애호, 여행자를 따뜻하게 맞이하자는 내용입니다]

 

[사진815: 토부닛코역 출입구입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돌아가기 위한 준비를 하는 모습]

 

[사진816: 토부닛코역 안에는 관광안내센터가 큰 규모로 있습니다.

안내 LED에 뭔가 흐르고 있죠? 동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817: 관광지답게~ 코인락커 크기도 중형 이상이 대부분입니다]

 

[사진818: 역 구내매점인 ACCESS TOBU에서 도시락을 구입하려 했으나~

이미 모든 도시락이 매진된 상태였죠 OTL……]

 

[사진819: 토부철도 타는 곳 안내입니다. 일본어 몰라도 여행할 수 있을 정도로

관광인프라가 잘 되어 있는 곳이 닛코지역 입니다]

 

이번 동영상은 사진816에서 보여드렸던 안내 LED인데요.

 

 

[사진820: 토부철도 정보뿐만 아니라 연계되는 다른 노선의 정보도 알리고 있습니다.

이번 정보는 JR료모선 운행에 문제가 생겼다고 승객에 알리고 있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토부닛코역이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형태를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