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편(6/10, 2일차) - 아담한 폭포, 류즈노타키로 [토부관광안내 오류 Part. 1]
제목을 통해서 한글안내가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고, 나중에 이러한 부분이 수정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종점인 유모토온센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기 위해 ‘미리’ 줄을 섭니다.
그런데…… 이건 대체 어느 역?
[사진621: 여기가 유타키이리구치? 영어와 중국어는 제대로 되어 있는 것 같은데……]
이러한 오류를 여행기 진행 중에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제목의 근거가 되죠.
[사진622~624: 지금은 비가 적게 오는 상태입니다. 곧 출발할 토부버스와 함께~
차종은 Hino SELAGA 네요. 일본은 지금도 뒤쪽 비상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차고 쪽에서 시동이 걸리면서 출입문이 열리네요 ^^
^^ 낚였습니다.
[사진625,626: 토부버스 9270호에 승차했습니다. 운전사께서 출발준비를 하고 있네요]
[사진627: 시동을 거는 순간~ 운임표 Test 모드에서 모든 구간의 운임이 한번에~
정리권이 없을 때에 내는 운임이 1,650엔 입니다]
유모토온센 정류장을 출발, 산을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사진628,629: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비가 살짝 그친 상태입니다]
[사진630: 아카누마 정류장에 정차, 이 버스는 닛코역으로 갑니다]
[사진631: 왼쪽 커브를 틀어서 내려가다 보면~]
[사진632: 제가 내릴 류즈노타키 정류장에 도착했습니다]
[사진633: 많은 승객이 내리고 탄 버스입니다. 곧 출발]
[사진634: 류즈노타키 폭포 입구에 있는 안내입니다.]
[사진635: 류즈노타키 폭포가 있는 입구를 지나서 왼쪽을 보면~]
[사진636: 류즈노타키가 시야에 들어옵니다]
류즈노타키(竜頭滝)도 닛코 지역에서 볼만한 관광장소 중 하나입니다.
버스정류장 이름도 ‘류즈노타키’니까 쉽게 찾아갈 수 있죠.
낙차는 60미터, 폭은 10미터입니다.
[사진637,638: 닛코국립공원 오쿠닛코국유림 안에 있는 ‘류즈노타키’ 안내
폭포의 정면까지는 30걸음만 가세요]
[사진639: 류즈노타키 입구에는 각종 기념품과 음식을 파는 매점이 있습니다]
이번 동영상은
[사진640: 류즈노타키 정류장에 도착하는 모습을 차내에서 찍은 겁니다.
커브에 내리막을 지나 정차하는 모습까지 입니다]
다음 편에서 류즈노타키의 모습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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