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편(6/10, 2일차) - 닛코여행: 온천사와 온천원류, 잠깐 온천 ‘족탕’(이로하자카 '힐클라임')
유모토온센 관광지에 도착 후 주변을 돌아보고 있습니다.
버스 정류장에서 가까운 온천사 쪽으로 갑니다.
[사진581: 온센지 경내로 들어갑니다. 차량은 여기까지만]
[사진582: 온센지는 절의 역할과 함께 온천, 숙박 기능도 합니다]
온센지(温泉寺)라는 이름은 일본 전국적으로도 많습니다. 그 중에서 닛코시에 있는
온센지는 닛코산 린노지(輪王寺)의 별도 사원입니다. 관리는 린노지가 합니다.
1966년 태풍으로 인해 부서졌으나 1973년에 현재 위치로 부활했습니다.
[사진583,584: 온센지 본당입니다. 안에는 부처님이 모셔져 있습니다]
[사진585: 평화의 종이라고 이름이 있었습니다. 두웅~~~~~~~]
온센지 주변에는 닛코의 유모토온천의 원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바로 ‘온천원류’ 입니다.
‘오쿠닛코’ 유모토온센의 원류는 온센지 근처에 있습니다.
설에 의하면 788년에 온천을 발견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각 원류는 지붕을 가진 건물로 덮여 있으며 온천수 성분은 나트룸, 칼슘 등입니다.
(파이 안의 사진에 설명이 있습니다)
사진으로는 표현이 불가능합니다만, 가 보시면 코가 ‘괴롭습니다’
계란 썩는 냄새가 코를 진동합니다. 그 정도가 ‘중독’ 수준이니까요.
너무 오래 있는 것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
[사진586~593: 온천원류를 파이로 구성했습니다]
유모토온센을 둘러보는 동안 다리에 힘이 들기 시작했는데요, 이 피로를 풀어주는
장소를 발견했습니다. 그것도 공짜로 피로를 풀 수 있는 곳이죠.
바로~ 족탕이었습니다.
[사진594: 족탕 입구입니다. 해발 1,487미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진595: 유모토온센에 있는 ‘안요노유’, 발만 담글 수 있습니다]
족탕에 들어가기 전, 후에는 발을 씻어주세요~
[사진596: 발을 씻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가족 단위로 많은 관광객이 찾습니다]
[사진597: 처음 들어갈 때에는 좀 뜨거운 느낌을 받을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나오기 싫은’ 정도로 시원합니다]
[사진598: 가족단위로 온 관광객과 교대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
이렇게 관광지에 오면 즐거운 일이 생기죠]
[사진599: ‘입욕’시 주의사항이 써 있습니다. 물 성분과 온도 때문에 주의가 필요]
이번 동영상은
[사진600: 앞에서 예고한대로 이로하자카 ‘힐클라임’ 동영상입니다.
1분이 되는 시점에서 일방통행으로 바뀌는데요, 만화를 보신 분은 해당 장면과
비교해 보는 것도 좋겠죠?]
다음 편에서는 유모토온센을 떠나기 전에 주변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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