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Workshop 2007]

[KR Workshop] 제17편(11/4) - 철도의 미래 인프라 현장을 본 후

CASSIOPEIA_daum 2007. 11. 14. 08:46

[KR Workshop] 17(11/4) - 철도의 미래 인프라 현장을 본 후

 

이 여행기는 기술적인 내용을 작성하는 것이 아니고, 철도 인프라의 현장을 방문하고

내용을 그대로 전달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사진을 보시고 추가 설명을 하고 싶은 분들은 자유롭게 댓글로 달아주세요~

 

113일 서울역을 출발, 다양한 내용과 함께 했던 Workshop

114일 청량리 도착을 끝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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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21: 21시에 출발하는 부전행 무궁화호입니다. 엄청난 거리를 운행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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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22,323: 예전보다 많이 산뜻해진 청량리역 출구를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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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24: 21시에 부전을 가는 무궁화1621열차 개찰이 시작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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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25: 지금까지 Workshop 여행기를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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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26: 청량리역도 오랜만에 와 봤는데 LㄷㄹA가 이쪽에 있네요]

 

Workshop을 함께했던 참가자들과 헤어지는 시간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버스를 이용, 집으로~ (한번에 가는 버스가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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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27: 지하청량리역으로 가는 사람들과 이곳에서 헤어집니다]

 

[사진328~330: 청량리역 지상에 있는 버스 환승센터입니다.

  그냥 표현으로 왕안녕버스로 불리는 D버스 홍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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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31: 버스노선 경유지만 읽어도 복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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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 남대문 신세계입니다. 이제 집에 다 왔습니다]

 

사실 철도에 대한 관심이 많아도 이러한 건설현장을 접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건설현장에 직접 들러서 앞으로 철도인프라가 어떤 형태로 완성되는지를 알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또한 이번 경험을 통해 그 동안 Discovery Channel 등으로만

보아 왔던 대한민국의 건설 기술의 수준을 조금이나마 직접 체험했다는 것이

이번 Workshop의 큰 성과 중 하나였습니다.

 

이러한 귀중한 기회를 접하게 해 주신 한국철도시설공단 관계자 모든 분들과

일본철도연구회 운영자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많은 인원을 통제하느라 고생하셨던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말씀 드리면서

허접했던 여행기의 마침표를 찍을까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