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Workshop] 제17편(11/4) - 철도의 미래 인프라 현장을 본 후
이 여행기는 기술적인 내용을 작성하는 것이 아니고, 철도 인프라의 현장을 방문하고
내용을 그대로 전달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사진을 보시고 추가 설명을 하고 싶은 분들은 자유롭게 댓글로 달아주세요~
11월3일 서울역을 출발, 다양한 내용과 함께 했던 Workshop이
11월4일 청량리 도착을 끝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사진321: 21시에 출발하는 부전행 무궁화호입니다. 엄청난 거리를 운행하죠]
[사진322,323: 예전보다 많이 산뜻해진 청량리역 출구를 나옵니다]
[사진324: 21시에 부전을 가는 무궁화1621열차 개찰이 시작되었네요]
[사진325: 지금까지 Workshop 여행기를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진326: 청량리역도 오랜만에 와 봤는데 LㄷㄹA가 이쪽에 있네요]
Workshop을 함께했던 참가자들과 헤어지는 시간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버스를 이용, 집으로~ (한번에 가는 버스가 있었죠)
[사진327: 지하청량리역으로 가는 사람들과 이곳에서 헤어집니다]
[사진328~330: 청량리역 지상에 있는 버스 환승센터입니다.
그냥 표현으로 ‘왕안녕버스’로 불리는 D버스 홍보네요]
[사진331: 버스노선 경유지만 읽어도 복잡합니다. ^^]
[마지막 사진: 남대문 신세계입니다. 이제 집에 다 왔습니다]
사실 철도에 대한 관심이 많아도 이러한 건설현장을 접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건설현장에 직접 들러서 앞으로 철도인프라가 어떤 형태로 완성되는지를 알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또한 이번 경험을 통해 그 동안 Discovery Channel 등으로만
보아 왔던 대한민국의 건설 기술의 수준을 조금이나마 직접 체험했다는 것이
이번 Workshop의 큰 성과 중 하나였습니다.
이러한 귀중한 기회를 접하게 해 주신 한국철도시설공단 관계자 모든 분들과
일본철도연구회 운영자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많은 인원을 통제하느라 고생하셨던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말씀 드리면서
‘허접’했던 여행기의 마침표를 찍을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KR Workshop 2007]' 카테고리의 다른 글
[KR Workshop] 제16편(11/4) - 지구 ‘최강’의 좌석, 무궁화호 특실로 청량리에 (0) | 2007.11.14 |
---|---|
[KR Workshop] 제15편(11/4) - 태백역, 화물, 그리고 무궁화호 특실 (0) | 2007.11.14 |
[KR Workshop] 제14편(11/4) - Workshop 마무리: 태백으로 (0) | 2007.11.13 |
[KR Workshop] 제13편(11/4) - 태백의 험한 산악에 우뚝 선 최고(高)역: 추전 (0) | 2007.11.12 |
[KR Workshop] 제12편(11/4) - 영동선 산악노선의 돌파구 솔안터널(2): 생생한 현장 (0) | 2007.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