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Workshop] 제16편(11/4) - 지구 ‘최강’의 좌석, 무궁화호 특실로 청량리에
이 여행기는 기술적인 내용을 작성하는 것이 아니고, 철도 인프라의 현장을 방문하고
내용을 그대로 전달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사진을 보시고 추가 설명을 하고 싶은 분들은 자유롭게 댓글로 달아주세요~
강릉을 출발, 태백역을 경유하는 무궁화1640 열차를 타고 청량리를 가고 있습니다.
좌석은 최근에 ‘부활’한 특실을 이용했는데요, 아직 특실에 대한 사실이 일반인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청량리~강릉 기준으로 일반실과 특실 가격 차이는 3,200원입니다. (할인 전 기준)
[사진301: 청량리행 무궁화1640을 견인했던 8246호 전기기관차입니다]
[사진302,303: 무궁화호 간이세면대입니다. 많이 ‘좁네요’.
개별 조명은 LED 타입이라 상당히 밝습니다]
[사진304: 지금은 방송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K모넷 이동방송은 중단상태]
[사진305: A, B 타입이 아닌 번호체계로 창측, 통로 측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사진306: 정선 쪽을 달리고 있습니다. 개발이 한참 진행 중입니다]
[사진307: 고한역 정차, 이쪽 역들은 전부들 ‘한 높이’ 합니다]
[사진308: 선로보수에 사용되는 장비입니다. 이 차량은 코레일 자산인가 보네요]
[사진309: 강원랜드 입구. 참고로 고한역 입구에는 이러한 안내가 써 있다는 군요.
‘가정의 행복까지 배팅하지 마십시오’]
[사진310: 사북역의 옛 역명판은 한 구석에 이렇게 ‘버려지다시피’ 되어 있습니다]
[사진311: 그 자리를 새로운 역명판이 차지……]
[사진312: 증산역 정차, 여기까지가 ‘똑딱이’로 찍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이후는 해가 지는 관계로 ‘내공을 동원해도’ 촬영이 어려웠죠.
[사진313: 태백의 해질녘 모습은 어떤 경치와 비교해도 손색 없습니다]
저녁시간이 되었네요.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준비해 준 저녁으로 해결합니다.
[사진314,315: 저녁식사와 디저트입니다. 무궁화호 특실의 차별성: 바로 테이블이죠.]
[사진316: 쌍룡역 정차, 차창이 이중으로 되어 있어서 Flash를 쓰니까 이렇게~^^]
[사진317: 무지막지 Zoom을 사용해서 겨우 찍은 제천역 건물 역명판입니다]
[사진318: 양평에 있는 용문(龍門) 역입니다.
같은 이름으로 대전지하철에도 있지만, 한자가 다릅니다. (龍汶)]
덕소를 지나 고상홈으로 된 중앙선을 지나 청량리역에 도착
[사진319: 내리기 전에는 반드시! 선반 위를 확인하세요]
[사진320: 청량리역 도착입니다. Workshop의 모든 일정이 종료되는 순간입니다]
다음 편에서 Workshop ‘개인’결산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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