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Workshop] 제11편(11/4) - 영동선 산악노선의 돌파구 솔안터널(1)
이 여행기는 기술적인 내용을 작성하는 것이 아니고, 철도 인프라의 현장을 방문하고
내용을 그대로 전달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사진을 보시고 추가 설명을 하고 싶은 분들은 자유롭게 댓글로 달아주세요~
도계역을 출발, 스위치백 구간을 넘어 통리역에 도착했습니다.
Workshop 참석 인원들은 여기서 버스를 이용해서 이동하게 됩니다.
[사진201: 청량리를 향해 출발하는 8200 견인 무궁화1636열차 입니다.
발전차 뒤에 특실이 붙어 있네요]
[사진202: 알아보는데 지장이 없다면 굳이 새로운 폴사인을 바꿀 필요는
없다는 것을 통리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203,204: 통리역 매표소입니다.
태백선 운행 열차까지 합치면 하루 여객 운행은 총 19편이네요]
[사진205: 10편에서 설명한 ‘인클라인’ 방식 철도 사진입니다.
승객은 모두 내린 상태에서 객차를 끌고 올라가는 방식이었습니다.]
[사진206: 통리역 출입구입니다. 삼각 지붕으로 편안한 모습입니다]
[사진207: 이미 와 있는 버스입니다. 오른쪽의 시내버스와 높이 차이가 좀 있죠?]
[사진208: 서비스 사진입니다. ‘황꾸미꿍’ 군이 와 있는 줄 알았습니다. ^^;
(이 내용은 저와 가까운 지인 이야기입니다.)]
버스로 이동, 도착한 곳은 이번 Workshop 하이라이트인 솔안터널 현장방문입니다.
[사진209: 영동선 동백산~도계 간 철도이설 건설공사 사무소입니다]
먼저 이곳에서 공사에 대한 현황 등의 설명을 들었습니다.
[사진210,211: 현장 담당자께서 저희를 위해 자세히 이설공사에 대한 설명을
하고 계십니다. 중간쯤에 동그라미로 표시된 곳이 이곳 현장사무소 입니다]
[사진212: 철도이설공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브리핑 받았습니다]
[사진213~216: 영동선 동백산~도계 간 철도이설 건설공사 자료입니다.
전체 공사구간과 노선의 구배(경사 정도), 측량 및 공법에 대한 설명입니다]
터널공사 관련하신 분들께는 좋은 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현황과 향후 계획 등이 포함된 동영상 등 건설 내용에 대하여 전체적인 개요를
알 수 있었습니다. 설명이 끝난 후~ 터널 건설현장을 방문하기 위해 출발
[사진217,218: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지역본부가 관리하는 곳입니다]
[사진219: 저 앞의 차량을 따라 터널공사 현장으로 GoGoGo~]
이번 동영상은
[사진220: 건설현장 사무소에서 보여준 공사 관련 동영상 일부입니다.
화면 정도만 감상하세요.]
다음 편에서 솔안터널의 모습이 공개됩니다.
앞으로 열차가 개통되어도 이렇게 보기는 어려울 겁니다. (차내에서만 봐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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