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Workshop] 제9편(11/4) - 대한민국 유일의 스위치백구간을 향해: 도계역
이 여행기는 기술적인 내용을 작성하는 것이 아니고, 철도 인프라의 현장을 방문하고
내용을 그대로 전달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사진을 보시고 추가 설명을 하고 싶은 분들은 자유롭게 댓글로 달아주세요~
제목 그대로 Workshop 중에 첫 열차를 타러 이동합니다.
도계 역으로 이동하는데요, 철도의 편리함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구불구불 가는 도로는 도계 역까지 ‘정말 멀다’ 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사진161: 해안선을 따라 달리는 도로의 경치는 좋습니다.
이러한 형태가 열차여행에서는 ‘환상 그 자체’ 입니다.]
[사진162,163: 이곳은 삼척항입니다. 시장에 들러서 싱싱한 물건을 보고 싶었지만,
이곳은 지나가는 과정입니다]
[사진164: 도계방면으로 38번 국도를 이용합니다. 삼척이 가까운 곳이죠]
[사진165: 미로역을 빠르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여객이 하루 1왕복밖에 없죠]
[사진166: 도계역에 도착했습니다. 태백준령의 산악을 넘기 위해 철도기술의
다양한 시도가 있는 역이기도 합니다.]
[사진167: 주변은 전부 산으로 되어 있는 도계역입니다.
강원도에 있는 대부분의 역은 산악 지형에 건설되어 있습니다]
[사진168~170: 도계역 대합실의 모습입니다.
주말열차를 제외하면 하루 20편의 여객열차가 운행합니다]
[사진171~173: 영동선의 향후 모습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습니다.
연화산을 빙 둘러서 솔안터널이 개통되면 스위치백 구간은 없어집니다]
[사진174: 10:20, 청량리행 열차를 이용할 예정입니다. 스위치백 구간을 달립니다]
[사진175: 도계역과 붙어 있는 화물취급소]
[사진176: 안내방송과 함께 개찰구가 열리고, 승객들이 건너편 플랫폼으로 이동]
[사진177: 청명한 날씨 속의 도계역입니다]
[사진178~180: 역 이름에서 정을 느낄 수 있는 ‘고사리역’
나한정 방면이 우리나라 유일의 스위치백 구간을 지납니다]
다음 편에서 우리나라 유일의 스위치백 구간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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