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Workshop] 제6편(11/3) - 동굴탐험 후 드디어 숙소 도착
이 여행기는 기술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아니고, 철도 인프라의 현장을 방문하고
내용을 그대로 전달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사진을 보시고 추가 설명을 하고 싶은 분들은 자유롭게 댓글로 달아주세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시내에 위치한 천곡동굴을 관람하고 있습니다.
5편에 이어서 나머지 사진을 감상하세요.
[사진101~108: 천곡동굴의 모습을 파이로 구성했습니다]
예전에 삼척 환선굴도 관람했었는데요, 천곡동굴 쪽도 추천합니다.
[사진109: ‘두더지모드’에서 ‘탈출’ 했습니다. *^^*]
[사진110: 동해시에는 천곡동굴을 비롯해서 자연을 살린 많은 관광지가 있습니다]
오늘 일정의 반 이상을 소화 했습니다. Workshop이 열리는 숙소로 출발~
[사진111: 도로원표입니다. 이곳을 기준으로 강릉은 41km, 속초는 107km 거리]
도로원표(道路元標, starting point of mile posts)는 도로의 기점(起點), 종점(終點)
또는 경과지 표시입니다.
[사진112: 도로원표 주변에 있던 동해탑입니다.
교차로 부근에 있던 거라 차 안에서 재빨리 찍어야 했죠]
[사진113: 88올림픽이 아직도 생생한 기억으로 다가옵니다. ‘국운도약’]
서울에서 출발한 지 약 6시간이 지나서 Workshop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사진114: 코레일의 망상수련원인데요, 건물 밑으로 열차가 지나갑니다.
약 20미터 떨어진 곳에는 망상역이 위치해 있죠]
[사진115,116: 각자 숙소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주변이 조용해서 휴양소로 좋은 조건]
[사진117: 수련원 주변의 모습입니다. 근처에서 가장 높은 건물은 이곳입니다]
[사진118,119: 산 위에서 패러글라이딩 시작점이 있습니다.
해질녘 멋진 주변과 잘 어우러집니다]
[사진120: 망상수련원 숙소에서 바라본 망상해변입니다.
경계로 되어 있는 ‘철조망’이 현재를 느끼게 합니다]
‘귀신 같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참석자 덕분에 열차 사진을 건질 수 있었는데요.
그 모습과 Workshop 사진들을 다음 편에서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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