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Workshop] 제5편(11/3) - 동해의 환상전망, 시내 중심부의 ‘동굴탐험’
이 여행기는 기술적인 내용을 작성하는 것이 아니고, 철도 인프라의 현장을 방문하고
내용을 그대로 전달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사진을 보시고 추가 설명을 하고 싶은 분들은 자유롭게 댓글로 달아주세요~
동해휴게소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이곳에 머문 이유는 다음 일정의 중간지점이기도
했지만,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점 때문이죠.
[사진81,82: 4편에서 보여드렸던 사진은 Zoom을 사용한 것입니다.
이번 사진이 동해휴게소 전망대에서 본 사진입니다. (No zoom)]
시각표를 확인하던 우리 회원 중에서 열차 접근을 알려줬습니다.
이럴 때 Zoom을 써야죠 ^^; 허접 ‘손씨네’의 12배 줌 들어갑니다!
[사진83: 사진81과 Zoom 정도가 다르죠? 허접 Zoom을 써 봤습니다. ^^
객차5량+발전차1량을 견인하고 있는 8200대 기관차입니다.]
[사진84: 이 편성은 특실이 없었습니다]
열차가 지나가려면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다시 버스로 복귀~
[사진85: 1986년에 세운 동해시 표식입니다. 갈매기를 ‘세워놨네요’]
다음 이동장소는 제목에 있는 ‘도심 속의 동굴’입니다.
[사진86: 전원지역 가운데에 운전학원을 지나]
[사진87,88: 동해요금소를 지나서 천곡동굴로 향합니다]
도착한 곳은 천곡동굴입니다.
천곡동굴은 총 길이 1,400m의 석회암 수평동굴로, 4~5억 년 전에 생성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시내 중심부에 있는 동굴로, 1991년 6월 천곡동 신시가지
기반 조성 공사 때 발견되어 총 1,400m 가운데 700m를 개발했으며 동해항에서
금강산관광선이 입출항하면서 관람객이 늘어나자, 동해시가 동굴의 관람 여건을
개선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2000년 170m를 연장 개발하여 관람로를
늘리고 각종 전시 조명 음향시설을 보완했습니다.
동해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자동차로 5분, 동해 종합버스터미널에서 3분밖에 걸리지
않으며, 주변에 무릉계곡, 망상해수욕장, 추암 촛대바위 등 관광명소가 많은 곳입니다.
[사진89: 한국철도시설공단(KR)의 로고가 찍혀있는 좌석입니다]
[사진90: 이 사진이 참 재미있죠. ‘유니뷁스’ 사이의 ‘하덱이’ ^^;]
[사진91~99: 천곡동굴 모습을 파이로 구성했습니다.]
휭휭~ 썼는데 벌써 사진이 100번째네요 *^^*
100번째 사진은 우리 운영자인 787-ARIAKE님의 조교 시범이 있겠습니다. ^^
[사진100: 천곡동굴을 들어갈 때 써야 하는 안전모 착용 시범입니다.
즐겁게 감상하세요~]
다음 편에서 천곡동굴의 모습을 더 보여드리고, Workshop을 위한 숙소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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