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편(6/9, 1일차) - ‘아키바’: 다양한 ‘모에요소들’
히비야선으로 아키하바라역에 도착했습니다.
아키하바라는 예전 전자상가의 이미지에서 [긍정적으로 보면] 다양화 하고 있습니다.
[사진321: 히비야선 아키하바라역, 히비야선이니까 ‘H’가 붙긴 하는데……
아키하바라와 ‘H’와 묘한 흐름이(애들은 가라~) ^^;]
제가 탔던 전동차는?
[사진322,323: 히비야선 터줏대감인 03계인데요, 직통을 하지 않는 지하철이네요.
키타센쥬 ‘까지만’ 갑니다. 출입문이 좀 많아 보이죠? 5 Doors 객차입니다.]
[사진324: 히비야선 아키하바라역 개찰구입니다. JR, TX와 연계]
[사진325: TX 개업과 함께 아키하바라에 자리 잡은 요도바시카메라.
아키하바라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로 눈에 확~들어옵니다]
[사진326,327: 건물에는 JR야마노테선을 상징하는 차량이 마스코트로~
당일배송의 경쟁력으로 고객을 유치하고 있습니다.]
요도바시카메라 및 TX가 생긴 후 아키하바라에 새로운 명소가 생겼죠.
지금부터 보여드리는 장소입니다. 예전에는 단지 공터였으나, 지금은 주말에
많은 인디그룹들이 미니 콘서트를 하는 장소로 바뀌었습니다.
[사진328: 이 장소가 다양한 Performance를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TX아키하바라역 출구와 바로 붙어 있습니다]
[사진329: ‘가수’ 이름이 ‘미코’네요. 자신의 노래를 직접 부르면서 알리고 있습니다]
[사진330: 이쪽도 미니 콘서트를 하고 있습니다. 개인이 준비한 앰프, 마이크 및
악기까지 준비했습니다. 음악의 다양성을 이런 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단, 이곳의 ‘아티스트’ 들은 주로 ‘아키바계’에 맞게 장르가 다른 곳의 인디가수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약간 ‘아이돌’ 스타일이 많죠.
또 하나의 명소~ 바로 JR아키하바라역 전자상가 출구의 그 모습들입니다.
가 보시면 압니다. 메이드의 모습은 여기서는 생략~^^; (모에요소는 많이 있습니다)
[사진331,332: 카페를 홍보하기 위한 모습입니다.
촬영 후 팜플렛 받는 것은 에티켓입니다.
(문화의 하나로 받아들이면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사진333: 여기도 카페를 홍보하기 위함입니다. 의상이 다양하네요 ^^]
[사진334,335: 자작 싱글앨범을 홍보하는 인디가수 입니다.
6월26일에 개인 콘서트까지 하는 것으로 봐서는 오래 활동한 것으로 보입니다]
도쿄에 왔을 때에 항상 들르는 곳이지만, 올 때마다 모습은 다릅니다.
이런 변화가 개인적으로 활발한 모습으로 다가 옵니다.
자, 그럼! ‘’코나타’’를 찾기 위해서 ~ 이곳으로……
[사진336: 어딘지 아시죠? 카가밍을 찾고 싶다면? 이곳으로~
‘전설의 소녀A’가 있을지도 모릅니당~ ^^;]
아키하바라의 다른 모습들을 찾아서 중심부로 들어갑니다.
[사진337: 이 광고는 8월말 여행 때 바뀌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사진338,339: TAITO 게임센터는 여전하네요.
‘걸어다니는 모에요소’가 곳곳에 ‘붙어 있습니다’]
이번 동영상은 좀 긴 것을 준비했습니다.
[사진340: 사진329의 그 가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약 4분 정도 됩니다.
캠코더가 아닌 카메라로 찍으니까 팔이 좀 아프더군요 ;;;]
다음 편에서 ‘모에요소’와 ‘지름요소’를 동시에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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