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편(4/15, 3일차) - 관광모드 히메지(2): 벚꽃만발 히메지성
JR히메지역에 내린 후 히메지성으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원래는 히메지성 가는 길에 있는 관광안내센터에서 자전거를 빌릴 계획이었으나,
비가 오는 관계로 자전거를 빌려서 다니기가 어려웠습니다.
(이번 8월에 다녀온 JR East Pass Special을 이용한 여행 때에는 비가 오는
지역에서 무리하게 자전거를 빌렸다가 감기 걸릴 뻔 했습니다 ^^;)
♧그러고 보니까 이것도 여행기로 써 볼까요? ^^
(이번 여행이 참 재미있었습니다)
히메지역에서 히메지성 입구까지는 천천히 걸어서 약 20분 정도 잡으면 됩니다.
비가 오는데다가 중간중간에 사진을 찍느라 약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사진1001: ^^ 만화 두 편이 오늘 첫 상영이네요. 오홋~크레용신짱
제목도 화려한 ‘전설을 부르는 춤춰라~ 아미고 ^^’]
[사진1002: 오테마치도오리 주변은 정책이 ‘까칠합니다’
자전거 방치 금지구역도 설정되어 있으며 이동에 따른 벌금도 있습니다]
[사진1003: JR히메지역과 히메지성 입구의 거리가 나오죠?
약 1.28km 정도 됩니다]
[사진1004: 보통 성(城) 지붕에 달려있는 ‘샤치하카’가 땅에 내려와 있는? ^^]
[사진1005,1006: 히메지 관광안내소 입니다. 이곳에서 자전거를 빌릴 수 있죠.
제가 설명할 필요 없을 정도로 안내 잘~ 되어 있습니다]
[사진1007: 대여 자전거는 이곳에 있습니다]
[사진1008: 우리나라에서도 케이블TV를 통해 방송된 ‘오오쿠’ 입니다.
오오쿠는 쇼군(장군)의 정실부인과 측실, 그리고 하녀 등, 전성기 때는 3,000명
정도의 여인이 살았던 성의 이름입니다.]
[사진1009: 히메지성 안내가 보이는군요, 거의 다 왔습니다]
[사진1010: 주변에는 문어구이 가게 들이 있습니다.
주말이었지만, 비가 와서 그런지 손님이 뜸~했습니다]
[사진1011: 히메지성으로 가는 다리 공사안내입니다.
시공주체 이름이 기~네요: 히메지시 도시정비국 성 주변 활성화센터]
드디어 히메지성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입구긴 하지만, 아직 천수각 쪽은 거리가 있습니다.
히메지성은 제가 설명할 필요도 없이 공식적으로도 설명이 잘 되어 있습니다.
http://100.naver.com/100.nhn?docid=767124
일본에서 대표적인 성곽건축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1993년에 지정되었죠.
[사진1012~1019: 히메지성 입구까지 가는 동안 찍은 사진을 파이로 구성했습니다]
[사진1020: 히메지성 입장은 600엔입니다. 이제 입장권 뽕을 뽑아볼까요?]
다음 편도 히메지성 사진입니다만, 외부 사진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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