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편(4/15, 3일차) - 바뀌고 있는 히메지역
히메지성 관광을 마친 후 거리를 따라 역으로 갑니다.
비가 오니까 이동시간 및 구경할 수 있는 ‘꺼리’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거리에 사람들의 모습도 줄어드는 아쉬운 점이 있죠.
[사진1041: 타코야키(문어구이)를 전문으로 하는 가게로 보입니다.
가게 이름이 ‘시라사기’네요. 히메지성을 ‘시라사기성’으로도 부릅니다.]
[사진1042: 도시락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가마도야네요]
[사진1043: 걸어 다니실 때에는 새[ㅇㄱ]에 주의하세요 ^^;]
[사진1044: 히메지시 오테마치도오리에서는 이렇게 표시된 곳에만 자전거를
‘주차’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동과 함께 벌금이 부과되니까요.]
[사진1045: 히메지를 시내에서 운행하고 있는 신키버스(神姫バス)입니다.
회송을 달고 바로 앞에 있는 버스터미널로 향하고 있네요.]
[사진1046: 산요히메지역 옆에 있는 신키버스 터미널의 모습입니다]
신키버스는 노선버스 및 고속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며 차량 대부분은
미츠비스후소(FUSO)버스를 사용하지만, 히노(Hino), 이스즈(Isuzu)도 있습니다.
[사진1047,1048: 산요히메지역과 JR히메지역입니다.
재래선 분야에서는 경쟁상대 입니다. 산요, 한신전철의 ‘직통특급’에
JR은 신쾌속으로 맞대응, 승객에게는 즐거운 ‘경쟁’입니다]
앞에서도 보여드렸지만 히메지역은 고가화, 리뉴얼이 진행 중이며 2008년에
완성되면 지금과는 다른 모습으로 승객을 맞이하게 됩니다.
[사진1049~1059: 변화 과정에 있는 히메지역을 파이로 구성해 봤습니다.
비전철화 노선인 키신선 차량 등을 확인하세요~]
파이 설명하는 사이에 어느새 플랫폼으로 올라왔네요 ^^;
[사진1060: 오카야마까지 가는 히카리 입니다. 16량인 것, 아시죠?
앞의 ‘파이’에서 이 신칸센의 호수는 몇호일까요?]
다음 편에서 여행기 주제인 ‘500’의 ‘편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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