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ravel-IV 2006·4] 500

제55편(4/15, 3일차) - W1[500], 하카타에서 지름신이 ‘같이 내리다’

CASSIOPEIA_daum 2007. 10. 5. 08:34

55(4/15, 3일차) - W1[500], 하카타에서 지름신이 같이 내리다

 

오카야마에서 노조미33호를 타고 종점인 하카타까지 갑니다.

이번 노조미는 500계로 최초의 500계인 ‘W1’ 편성입니다.

이 편성에 대한 내용은 나중에 더 설명하겠습니다.

 

오카야아역에서 승차 후 객차 맨 앞에서 잠을 청했습니다.

비가 오는 날 여행은 다른 때보다 체력적인 소모가 더 많습니다.

시끄럽긴 했지만, 피곤함이 소음을 눌렀습니다’ ^^;

 

열차는 잠시 후 종점인 하카타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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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081: 종점인 하카타에 도착한 노조미33호 입니다.

  객실에 저만 남았네요]

 

[사진1082~1087: 500계 노조미33호의 모습을 파이로 구성했습니다.

  W1편성이라 대부분 차량 번호가 1호차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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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088: 13,14번 플랫폼은 회송 신칸센과 하카타미나미까지 가는

열차가 출발 안내가 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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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089: 19시 이후로 하카타에서 도쿄까지 가는 신칸센은 없습니다.

가장 멀리 가는 노조미는 나고야까지만 갑니다]

 

짐이 많아서 일단 호텔로 돌아가서 짐을 놔둔 후에 남은 3일차를 불태웁니다 ^^’

그 전에~ 같이 팔짱을 끼고 있는 지름신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이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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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090: 하카타역과 붙어 있는 하카타교통센터입니다.

버스터미널 역할과 함께 복합 문화공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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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091: 일본 서점 중에서 규모가 큰 키노쿠니야서점이 이곳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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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092: 간호사를 위한 서적 기획전을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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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093: 우리나라 드라마 다모가 일본에서는 주인공 이름을 따서

채옥의 검으로 방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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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094: 지름신이 인도한 곳은 여기입니다’ ^^; 꽤 털렸죠.

지금 제 책장에 있는 DVD 중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양손에 자료에, DVD, 각종 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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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095,1096: 캡슐호텔 카비나스 입구입니다. 캡슐호텔의 분위기는 없죠.

들어갈 때에는 신발을 벗고 개인별로 챙겨가야 합니다]

 

캡슐호텔로 가서 싹 정리합니다.

 

캡슐호텔과 일반호텔의 다른 점은 이 외출증이 말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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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097: 일반호텔과 달리 캡슐호텔은 나갈 때 외출증을 받습니다.

  나중에 다시 들어왔을 때 락커번호를 확인해서 열쇠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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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098: 호텔 옆 ‘711’에서 간단한 식사거리를 구입]

 

다시 하카타역으로 갑니다.  비는 종일 내릴 분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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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099: 나가사키 지역을 홍보하는 고속버스 입니다.

나가사키, 운젠, 하우스텐보스로 대표되는 관광지입니다]

 

이번 동영상은 500계 노조미가 300km/h 주행 때 나오는 안내입니다.

 

[사진1100: 500계가 300km/h로 달리고 있을 때 LED에 안내하는 모습입니다.

  일본어 다음에 영어가 나오는데요, 영어부분만 촬영했습니다]

 

다음 편은 비 내리는 하카타역 밤 풍경과 함께 특별한 ‘500’을 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