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편(4/15, 3일차) - 500? 500! W1
이번 여행기를 표현하는 가장 짧은 방법이라고 판단했습니다. ^^
호텔에 오늘 수집한 자료와 ‘지름품목’ 들을 정리한 후 다시 하카타역으로.
[사진1101: 우리나라보다 싼 ‘별다방’ 되겠습니다. ^^;]
[사진1102,1103: 비가 오는 늦은 저녁 하카타역과 교통센터입니다.
No Flash, 무삼각대로 찍으려면 ‘해녀모드’로 갑니다.]
하카타역 내부는 귀가하는 승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사진1104: 이 판매기는 근거리 ‘편도’만 판매하는 버튼식입니다]
[사진1105: 터치스크린 방식의 다기능 표 판매기입니다.
각종 할인회수권부터 신칸센 승차권까지 다양하게 지원합니다]
[사진1106: 현재시간은 20:50쯤 되었습니다. 아직도 특급 및 보통열차가
활발히 운행 중인 JR큐슈 열차안내]
하카타역은 방금 찍었던 하카타출구와 반대쪽으로 치쿠시출구(筑紫口)가 있습니다.
이쪽도 호텔 등 다양한 시설과 연계되는 출구입니다.
[사진1107~1109: 하카타역 치쿠시출구의 모습입니다.
대형 ‘Plaza Vision’을 통해 다양한 정보/광고를 볼 수 있습니다]
3일차의 마무리는 여행 목적에 맞게 계획했습니다.
[사진1110: 이 사진에 그 ‘목적’ 열차가 있습니다]
[사진1111: 에스컬레이터를 탈 때에는 반드시 손잡이를 잡으세요]
[사진1112: JR서일본 신칸센 표 판매기 중에서 오늘 분 편도 승차권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2천엔권은 사용할 수 없다는 안내가 있네요]
아직까지도 일본 내에서 ‘2천엔권’ 사용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진1113,1114: 이 정도의 모형이면 가격이 좀 되겠죠? ^^]
위 사진이 제가 탈 신칸센입니다. (모형을 타는 건 아니고요 ;;)
노조미500호, 산요신칸센 구간만 운행합니다.(하카타~신오사카)
그것도 이번 편성은 최초 생산 500계인 W1편성으로 운행했습니다.
때문에 제목을 위와 같이 붙인 것이죠. (노조미500호는 500계, W1편성)
[사진1115~1119: 신칸센 노조미500호를 파이로 구성했습니다]
이번 동영상은 출발 전의 모습입니다.
다음 편에서 500계 중 최초 생산차량인 W1편성에 대한 설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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