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편(4/15, 3일차) - 하카타에 가장 늦게 들어오는 고다마를 타고
고쿠라역에 일부러 내렸습니다. 고쿠라역에서 이 신칸센을 타기 위해서죠.
[사진1141: 고쿠라역 신칸센 플랫폼에서 역무원께서 ‘차렷’자세로
신칸센이 들어오길 기다리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사진1142: 산요신칸센에서만 드물게 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
100계 신칸센이 나란히 정차하는 모습 보기 힘듭니다]
[여행기에서 설명했지만] 100계의 경우 6량편성과 4량편성이 있어서 서로 다른
길이의 차량이 나란히 정차하면 위와 같은 사진이 나오지 않습니다.
이번 신칸센은 하카타로 가는 마지막 고다마인 고다마677호 입니다.
하카타로 가는 마지막 신칸센은 하나 더 있습니다. (그것도 노조미로)
[사진1143: 운전실 문이 열려있어서 ‘들어가지 않고 밖에서’ 촬영했습니다.
500계를 제외하면 0, 100, 300, 700, N700계 모두 위치가 높습니다]
500계만! 객실 좌석 위치와 운전석 높이가 같은 기록을 가지고 있죠.
[사진1144,1145: 고다마677호의 4호차 지정석, 저의 ‘전세객차’였습니다. ^^]
[사진1146: 일본의 모든 신칸센은 도착 역 기준으로 24:00 이전에 운행을 종료]
[사진1147: 하카타역에 도착 후 한 장~ 딱 보시면 4량임을 알 수 있죠]
당시 신칸센 운행은 지금과 차량이 좀 다른 상태였습니다.
제가 하카타 도착 약 4분 후에 오늘의 마지막 신칸센이 들어옵니다.
바로 노조미51호인데요, 당시에는 이 차량이었습니다.
10월1일 현재 하카타 도착 마지막 신칸센은 역시 노조미51호인데요,
10월13일까지는 500계로 운행합니다.
그.리.고!!! 10월14일부터는 N700계로 바뀌어 운행합니다.
이제 모든 신칸센 운행이 종료되었습니다.
[사진1151: 플랫폼의 역무원이 이 화면 및 붙어있는 자료를 참고하여
승객은 안내, 유도합니다]
[사진1152: 승차안내에서 알 수 있는 사실: 계단이 있는 곳에는 그린샤가 가깝다]
[사진1153: 오늘의 신칸센 운행은 끝났습니다. 이쪽 개찰구로 오는 승객들을
JR큐슈쪽 개찰구로 유도하는 역무원의 모습도 있었습니다.]
[사진1154,1155: 산요신칸센 개찰구쪽이 후쿠오카지하철 타는 곳과 가깝습니다]
날짜가 밖에서 바뀌네요, 이제 여행 마지막 날인 4월16일이 되었습니다.
(사진에 붙이는 로고의 날짜도 Change~)
[사진1156: 계단 위에서 찍은 신칸센 안내입니다.]
[사진1157: 제가 내려가자마자~ 계단을 폐쇄~]
[사진1158: 어느 곳을 가던 음지와 양지는 존재합니다]
[사진1159: 신칸센 운행은 끝났지만, 재래선 운행은 아직 남아 있습니다.
사진에서 가장 멀리 가는 열차는 구마모토행 특급 아리아케31호네요]
아리아케31호가 있기 전에는 특급 드림츠바메가 니시가고시마(현 가고시마츄오)
까지 야간열차로 운행했었습니다. (현재는 폐지)
이번 동영상은 히카리레일스타의 최고속도 주행 시 표시되는 안내입니다.
[사진1160: 히카리485호가 최고속도인 285km/h에 표시되는 안내입니다]
다음 편부터 4일차, 마지막 날 여행인 귀국을 위한 여행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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