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편(4/16, 마지막 날) - 가장 짧은 신칸센 운행: 로또 ‘고다마’
하카타역에 도착하는 마지막 ‘고다마’677호로 3일차 여행을 마무리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호텔로 가서 귀국을 위한 준비를 합니다.
내일(4/16)에 다시 오사카로 돌아가서 비행기를 타야 하기 때문이죠.
[사진1161: 사우나 시설만 따로 이용할 수도 있는 카비나스 캡슐호텔입니다]
[사진1162: 1층 로비는 다른 사람들과 만남의 장소로도 훌륭합니다]
[사진1163: 외출증을 보여줘야 캡슐 개인실 열쇠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1164: 캡슐 개인실은 일반 객실과 전혀 차이 없는 모습이라서
캡슐호텔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옥상에 있는 대목욕탕에서 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풉니다.
일반 호텔의 개인 욕조보다 훨씬 좋은 곳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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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의 마지막 날의 해가 떴습니다.
하카타에서 아침을 맞은 후 오후에는 간사이공항으로 출국하는 일정입니다.
[사진1165,1166: 카비나스호텔의 모습입니다. 밖에서 보면 고급 호텔의 이미지]
[사진1167: 카비나스호텔 앞에서 찍은 하카타역입니다.
위치를 찾느라 헤맬 필요도 없는 곳입니다. 하카타출구로 나와서 쭉 직진 OK]
[사진1168: 일본에는 오래된 명차를 사랑하는 매니아들이 많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저런 옛 모델의 포르쉐 보기는 힘들죠]
[사진1169: 이곳이 하카타교통센터입니다. 고속버스 출발은 3층에서 합니다]
[사진1170: 후쿠오카지하철 모든 노선을 자유 승차할 수 있는 정기권입니다.
사진의 모델은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와다 투수입니다]
[사진1171: 하카타~가고시마츄오까지 주말 한정으로 니마이킵푸를 1만엔에~
그냥 구입하면 왕복 15,600엔이니까 할인이 상당합니다]
[사진1172: 하카타역을 갔다면? 반드시 이곳에서 빵을 먹어야겠죠?
저도 줄을 서서 구입 후 바로 먹었습니다. 너무도 유명한 곳이죠.]
[사진1173: 에키벤도 승객들을 ‘유혹’ 합니다]
[사진1174: JR큐슈 하카타역 매표소는 4개 창구만 열려 있습니다.
낮 시간이 되면 모든 창구가 OPEN 하여 승객을 응대합니다. 언제나 한줄서기~]
제 Pass는 이곳으로 들어갑니다.
[사진1175: 산요신칸센 전용 개찰구입니다. 앞에 ‘산요’라고 표시가 있네요.
앞으로 큐슈신칸센 가고시마루트가 개통되면 신칸센 개찰구 구조도 바뀔겁니다]
[사진1176: 제목의 내용을 대변해주는 신칸센 안내입니다.
뭔가 특이한 신칸센 안내가 있죠?]
[사진1177: 하카타역 폴사인, 이번 여행 마지막 모습입니다]
[사진1178: 07:26에 고다마가 출발하는데요, 종점이 고쿠라?
보통차 전부가 자유석인데다가~ 차량은 헛~]
[사진1179,1180: 바로~ 700계 고다마입니다. JR서일본의700계를 사용합니다.
신칸센 중에서 가장 짧은 구간을 운행합니다]
다음 편에서 테스트운행 성격의 ‘고다마’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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