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편(4/16, 마지막 날) - 고쿠라역에서 아침식사(키타큐슈고속철도의 모습)
고쿠라역에서 아침을 해결하기로 하고 역 주변을 둘러봅니다.
이번 여행은 자료를 제외한 ‘Main 짐’은 현재 간사이공항 코인락커에 보관 중입니다.
짐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역 주변을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죠.
[사진1201: 고쿠라역 빌딩의 모습입니다. 호텔이 같이 있으며 건물 가운데에는
또 하나의 철도가 출발, 도착합니다]
[사진1202: 신키타큐슈공항 개업을 알리고 있습니다. 2006년8월24일부터 24시간
운용하는 공항으로 전환했습니다]
신키타큐슈공항과 가장 가까운 역은 JR닛포선(日豊本線) 쿠사미역(朽網駅)입니다.
약 30분 간격으로 공항까지의 셔틀버스가 운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쿠사미역에 특급열차는 정차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고쿠라역에서 버스로 이동하는 게 더 편합니다.
키타큐슈공항에 대한 논쟁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고베공항과 비슷한 형태)
[사진1203: 키타큐슈고속철도가 운행하는 모노레일이 출발 전입니다]
[사진1204,1205: 모노레일이 고쿠라역을 출발하는 모습입니다.
4량 편성의 ‘과좌식’ 모노레일입니다]
[사진1206: 고쿠라역 고속버스 타는 곳이 보이네요.
사진의 버스는 니시테츠의 노선버스입니다]
[사진1207: 하카타역에서 많이 보여드린 내용입니다. 고쿠라역에는 계단으로]
[사진1208: 모노레일 개찰구 옆에 있는 교통, 관광안내시스템입니다.
현재 시간은 08:12]
[사진1209: KIOSK에서 ‘하카타 Potato’ 등을 팔고 있네요]
[사진1210: 일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차내매너를 지켰으면 합니다.
좌석점유 방지, 핸드폰의 바른 사용, 출입문 앞에 앉는 행동, 우선석 양보]
[사진1211: 산요신칸센에서도 JR큐슈의 ‘니마이킵푸’ 방식의 회수권을
신칸센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진1212: J:COM TV의 디지털 방송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사진1213: 자연채광이 가능한 고쿠라역 내부입니다]
[사진1214: 고쿠라역 반대쪽도 출구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신칸센 플랫폼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1215: Barrier-free의 기본입니다. Barrier-free는 장애인뿐만 아니라
무거운 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기반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철도이용의 활성화를 위해서 Barrier-free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짐을 가지고 철도역 이용하기가 만만치 않음을 직접 경험하신 분들은
공감하실 겁니다.
고쿠라역에서 먹은 아침은 이겁니다.
[사진1216~1219: 고쿠라역 우동집에서 우동과 유부밥을 콤보로~ ^^]
===
[사진1220: 이번 동영상은 고쿠라역을 출발하는 모노레일의 모습입니다.
중간에 배터리 부족으로 ^^]
다음 편에서 큐슈를 벗어나 간사이지역을 향합니다.
'[JTravel-IV 2006·4] 500'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63편(4/16, 마지막 날) - 일본 최소규모의 노면전차 Variation(오카덴과 JR키비선) (0) | 2007.10.10 |
---|---|
제62편(4/16, 마지막 날) - 맑은 아침햇살 속에 ‘500’, 동으로 동으로 (0) | 2007.10.10 |
제60편(4/16, 마지막 날) - 속도는 노조미급, 시운전 성격 700계 고다마 (0) | 2007.10.09 |
제59편(4/16, 마지막 날) - 가장 짧은 신칸센 운행: 로또 ‘고다마’ (0) | 2007.10.08 |
제58편(4/15, 3일차) - 하카타에 가장 늦게 들어오는 고다마를 타고 (0) | 2007.10.07 |